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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랑하면
어떤 잔에 담아도 같은 맛을내는
마티니같은 사람.
주머니 가득 햇빛을 담고
니가 어두운 곳에 있을때
부드럽게 어둠 가운데 놓을 줄 아는 사람.
그게 사랑이라면
그건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