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더군여.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신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며칠동안 저도 반성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제가 물러서렵니다.
결코 제가 무조건 잘났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제 싸움은 피하겠다는 얘깁니다.
딸아이 자라서 대학가르칠때 까지만...........
그동안 화해의 시간이나 정리의 시간이 될수도 있겠죠.
우리는 천성과 인성이라는 두 단어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거 같아여.
글쎄요 제 생각에 천성은 타고나지만 인성은 후천적이며 자라온 환경적인 요인에
좌우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중요한게 가정교육과 부모들의 바른 길잡이 역활이라고 생각됩니다.
딸이 어린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알건 다 알만한 나이기에 제가
엄하게 가르치는 편이었죠.
그 문제로도 자주 다투고는 했죠.
물론 잘한일은 칭찬하고 이뻐해주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바램은 아이는 엄마 성격을 닮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어느분이 글 올리셨더군여. 아줌마라는 분께서....
다른충고는 다 이해갑니다.
그러나 베란다가서 소변보라구 나두 그렇게 말하겠다는 분의 말씀은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이야기더군요.
혹시 아이를 키워본 경험은 있으신 분인가요?
엄마가 나이어린 자녀 목욕탕 같이 데리구 다니지 않습니까?
만약 목욕탕 같이 다닌다면 욕실은 왜 안된다는 겁니까?
횡단보도건널때 빨간불 들어왔는데 그냥 손들고 지나가면 된다고 말씀하실수 있나요?
아직 어린 딸입니다.
아무데서나 급한볼일 보라구 얘기할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그분께 저두 충고한마디 올리겠습니다.
누가 누구편을 들구 안들구의 문제는 중요한거 아닙니다.
자식의 허물은 나의 허물인것입니다.
부모는 올바른것과 그렇지 않은것을 판단할줄 알아야 합니다.
며느리두 자식이구 사위두 자식이듯이
시댁, 처가 어른들 모두 당사자들의 부모님들이시죠.
어떻게 님은 일방적으로 한쪽편을 든다는 부분의 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표현하십니까?
요즘은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화 되어있는 생각이 옳다는 생각은 해보신적 없나요?
부모입장에서 내아들이나 딸이 잘못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꾸짖고 난 다음에
며느리나 사위에게 꾸짖을 것이 있으면 꾸짖고 아니면 양보를 구할것이 있다면
요구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올린 목적은 그냥 답답한 마음에서 였습니다.
남자가 남자를 대변하고, 여자가 여자를 대변하자는 의도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런데 님의 의견과 충고는 너무도 일방적이시더군요.
마지막의 충고는 반드시 제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