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엔 매운걸 좋아한다거나 싫어한다거나 하는 맘이 별로 없었는데
언젠가 부턴 매운게 몹시 땡기네요.
매운게 많이 당기면 스트레스 받은 거라던데...
사는동안 스트레스 없인 살 수 없는거고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도 좋다는데...
건강해 질려고 하나!!!
근데 건강할려면 맵고 짜고 자극적인 건 피하라고 하던데...ㅋㅋㅋ
뭐가 뭔지 모르겠네여...
아는게 병인듯...ㅋㅋㅋ
하여튼 만들어 보았습니다.
'코다리콩나물찜 '
콧망울에 땀 송글송글 맺히며 맛있게~~~냠냠 했답니다.*^^*
*재료-코다리,굵은콩나물,표고버섯,느타리버섯,양파,파,물전분,참기름
*양념장-간장3,굴소스1,고춧가루4,맛술1,올리고당1,조미료쪼~~금,마늘,후추
& 첨부터 사진찍는걸 잊어버려 코다리는 쪄진상태의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코다릴 먼저 맛술과 후추,물약간을 넣어 익혀줍니다.(전 속까지 빠르게 익으라고 뚜껑을 덮어 조리했답니다.)
코다릴 구입했는데 약간 덜 말라 동태느낌이 나네요.
다 익으면 접시에 담아놓고...
코다릴 익히고 남은 국물에 콩나물을 넣고 삶아줍니다.
콩나물이 대충 삶아졌으면 나머지 야채를 넣어 뚜껑을 덮은후 김쐐기를 하며 살짝 익혀줍니다. (약1~2분정도)
양념장을 넣어 볶을거기땜에 완전히 익히시면 안돼요.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 볶아줍니다.
야채에서 물이 나와 흥건해지면 물전분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
물전분을 넣으면 양념이 재료에 잘 달라붙어 훨씬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TIP-넘 오래 볶으면 콩나물이 쪼그라들어 통통한 맛을 낼 수 없으니 강불에서 빨리 볶아주세여.
불은 끈후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 고소한 향을 내주고...
미리 접시에 담아 놓은 코다리 위에 먹음직스럽게 올려 놓으면 ...
아~~~ 침 넘어간다.ㅋㅋㅋ
지금은 조리직후라 물기가 없어 보이지만 1분만 지나면 야채에서 나온 국물이 자작하니
밥비벼 먹기 좋은상태가 된답니다.
통깨 뿌리는 걸 빠뜨릴순 없겠죠.
맛에는 그닥 큰영향을 주진 않지만..
뭐든지 비쥬얼이 좋아야...
요렇게 야채랑 같이 한젓가락에 집어서 뜨거운 밥이랑 ...
와우~~~ 딴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요.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