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이... 넬의 노래가... 이렇게 음울하고 폐쇄적인 음악이...
지상파 음악프로 1위를 하다니
본인들도 스스로 놀랐다는 반응
이번 앨범에서 이 타이틀이 된것도 의외다
넬 특유의 Edge를 느낄수 없는 담담한 곡인데...
이 아이들 곡 중 가장 정상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이긴 하다만 ^^;;
그러고 보니... 이곡도 그렇고, 도 그렇고...
이번에 타이틀로 미는 곡들이 지극히 서정적이구나
화끈하에 Promise같은거 하나 밀어주지 -_-;;
기억을 걷는 시간- 2008. Seperation Anxiety 수록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빰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대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얻,ㄴ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ㄱ,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 텐데
어떡하죠 이젠 우린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저꾸만 가슴이 미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