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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군대버전

강수연 |2008.07.25 13:45
조회 570 |추천 2

 

 

병장

 


이종범 - 말년 왕고참. KBO대대 사상 최고의 다재다능한 병사. 자대배치 첫 달만에 대대 전술 훈련에서 최고 병사로 꼽히고 그 다음 달엔 '이 달의 병사'에 선정. 특히 사격에서 196개 표적명중과 84개 진지 점령은 KBO 대대 역대 최고 기록. NPB 대대에 잠시 파견 근무를 갔다가 오발탄에 맞아 부상당한 경력이 있음. 현재 호랑이 중대로 복귀하여 말년휴가도 반납한 채 중대의 10번째 우승을 위해 노력 중이다.

 

정민태 - 한때 일각수중대 최고의 수류탄 투척병이었으나 월급문제로 상관과 마찰이 있어 호랑이중대로 전입한 후 최근 갑작스레 전역.

 

최경환 - 정민태 병장의 전역으로 투고가 됨. KBO대대 소총수 최초로 MLB대대로 파견 근무 다녀온 경력이 있다. 거인중대에서 전입온지 얼마 안 되었음

김종국 - 이등병 시절부터 병장이 된 지금까지도 2초소를 전담하고 있음. 사격능력은 떨어지나 거수자 색출에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UFL훈련에도 대대 대표로 곧잘 활약.


이재주 - 특공대 출신으로 여러 부대를 거쳐 호랑이중대에 정착. 대공포 부사수로서는 KBO대대 최다표적명중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대진 - 호랑이중대 수류탄 투척병 중 최고 선임병. 과거에는 불같은 광속투척을 자랑했으나 부상으로 통합병원에 장기 입원한 후로는 정확성에 바탕을 둔 투척을 하고 있음. 한때 소총수로 보직변경을 하기도.


장문석 - 중대에 소문난 술꾼. 탈영한 김진우 일병과 매우 친했다는 소문이 있다. 수류탄을 투척하기 전에 안전핀을 뽑았다 꽂았다하는 위험한 장난으로 주위를 불안하게 함.


유동훈 - 최근 파견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수류탄 투척병. 1번 부사수로 활약하며 중대장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음.

 


 

상병

 


김상훈 - 중대 통신병 사수. 팩스문건을 타 중대에 잘못 송신하곤 했으나 신임 중대장의 혹독한 훈련하에 전투력이 급상승. 현재 벌초작업 중 부상으로 통합병원에 가 있음.

 

서재응 - MLB대대에서도 정확한 수류탄 투척으로 유명했던 병사로 KBO대대로 복귀할 때에도 많은 주목을 받았음.


장성호 - 현 호랑이중대 분대장. 재작년까지 9개월 연속 사격 우수 병사로 꼽힐 정도로 사격술이 정확한 저격수. 지난달 부상에도 불구하고 부사수로 훈련에 나섰다가 사격이 삑사리 나자 K-2 소총으로 땅을 치며 분노하기도 했음.


채종범 - 현 중대장이 전에 근무했던 용가리중대에서 데려온 전입병사. 중대장의 편애를 받는다는 의심을 사 조종범 상병으로 불리기도 함. 주특기는 박격포.


홍세완 - 한때 호랑이중대 최고의 포병수. 2-3초소 담당으로서는 KBO대대 최초로 박격포 표적 명중 100회를 달성했음. 현재 통합병원에서 동기인 김상훈 상병과 함께 입원 중

김원섭 - 곰중대에서 전입 온 소총수로 총을 왼손과 오른손으로 모두 쏠 수 있음. 외모로 인해 휴가 복귀때마다 위병소에서 인민군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만성 간염으로 아침 구보 열외. 소녀 어깨로 수류탄 훈련도 열외.

강철민 - 촉망받던 수류탄 투척병. 현재는 통합병원에서 배구에 빠져있다고 함.


이현곤 - 자대배치를 받을 때만해도 이종범 병장의 뒤를 이을거라는 평가가 있었던 병사. 기대에 어긋나는 모습만 보이다가 지난 달 '최우수 사격수'로 선정되었음. 이번 달에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옴.


최희섭 - 이현곤 상병과 훈련소 동기로 MLB 대대에서 대공포 좀 만지다 전입했음. 두통때문에 의무대에 가 있음.

 

이상화 - 유동훈 병장이 복귀하자 바로 파견가게 됨.


차일목 - 통신병 부사수. 김상훈 상병이 통합병원에 가있는 동안 얼떨결에 P-77을 떠맡게 됨. 부대 촬영하러 온 여자 아나운서랑 뽀뽀할뻔 했음

 

김경언 - 호랑이중대의 외곽초소를 맡게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던 병사. 그러나 암구호를 까먹거나 거수자에 대해 수하를 하지 않는 등의 산만한 경계 근무로 인해 군기교육대로 보내졌음. 중대장조차 그의 존재를 잊곤 함.


김주철 - 훈련용 수류탄으로는 KBO대대 사상 최고의 투척병이라 일컬어지는 선동렬 대위(현 사자 중대장)에 맞먹을 정도로 투척을 잘했다는 병사. 역시나 군기교육대에 있음.


송산 - 통신병 부사수였고 사격능력에서는 차일목 상병을 능가한다고 여겨졌으나 잊혀짐.


정원 - 이상화 상병과 함께 수류탄 투척 부사수였으나 잦은 PX출입으로 몸무게가 늘어남. 마찬가지로 군기교육대 행.

 

 

 

일병

 


김진우 - 호랑이중대 사상 최고의 관심사병. '호 안에 수류탄' 몇 번 하더니 탈영했음. 많은 이들이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음.


신용운 - 유동훈 병장보다도 더 신뢰받던 수류탄 투척 제1 부사수. 3대 중대장이었던 김성한 예비역 대위가 작업을 너무 많이 시킨탓에 어깨 혹사 논란이 있었음. 현재 파견 근무 중.


임준혁 - 통신병하다가 주특기를 바꾼 특이한 병사. 일병 달고 전투력이 급상승했음.


김주형 - 이등병 때 덩치를 보고 차기 대공포 사수감이라 평가받았음. 아직도 그러고 있음. 다음 달에 파견 근무보낼 거라는 설이 유력.


나지완 - 후반기 교육받고 이번 달에 자대배치 받음. 호랑이중대 사상 최초로 전입오자마자 대공포 사수를 맡았으나 곧 중대 작업로 차출나감.


이범석 - 보충대에서 붙잡아서 한달 늦게 전입왔음. 의무대에 다녀온 이후 전투력이 급상승. 수류탄 투척 1번 사수자리를 넘보고 있음.


이용규 - 사격을 초코파이보다도 좋아하는 A급 일병. 이등병 시절 쌍둥이 중대에서 전입왔음. 항간에는 눈에서 레이저가 나간다는 말도 있음.

윤석민 - 이제 갓 일병을 달았음에도 KBO대대를 대표하는 수류탄 투척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최근 여자친구가 면회가 와서 화제가 된 바 있음.


진민호 - 보기 드문 왼손 수류탄 투척병

 

 

 

 

이등병

 

 

손영민 - 최근 부사수로 나섰다가 몇 번 수류탄 사고를 냈음.


한기주 - 훈련소 시절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 명성이 자자했음. 수류탄 투척 속도에서는 KBO 대대 최고를 자랑한다. 공대 출신.

 

양현종 - 내성적 성격으로 최근에 친하게 지내던 외국인 병사가 본국으로 소환되었다. 관심사병.

김선빈 - 신검 때 키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을 뻔했으나 가까스로 현역 입대. 맞는 군복과 방탄헬맷이 없어 고생중. 신병답지 않은 사격능력으로 2-3초소를 맡게되었으나 거수자 색출능력이 살짝 의심됨. 중대 마스코트.

 

 

 

 

- 호사방 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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