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두리치킨'을 만드는 '탄두'의 내부와 '난'을 굽는 모습.
항아리같이 생긴 탄두는, 굽어있는 내부에 밑에서 발생한 열이 반사되고 복사되는 원리를 이용한 인도인의 생활 과학과 지혜가 담겨있는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탄두의 내부 중앙에 꼬치에 끼운 바베큐와 벽을 이용한 '난'을 만들 수 있으며, 800도 정도를 유지해야 하는 탄두열을 관리하는 일은 웬만한 Skill로는 어림없는 일이기도 하다.
특히, 탄과 숯을 이용해야 하는 전통 탄두는 다른 연료와 방식(가스 또는 전기)을 사용하는 오븐과 화덕에 비해 완성된 요리의 맛에 큰 차이를 가져오는 신기한 조리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