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청소 청결원
번식 못하게 실내환경 자주 바꿔줘야
대기오염 등 천식의 외부적 요인을 바꾸기는 쉽지 않지만 실내환경은변화가 가능하다.
천식을 일으키는 실내환경요인 중 가장 큰 원인이 집먼지 진드기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집먼지 진드기는 10월∼12월경에 86.6%로 번식률과 활동률이 높다.
그러므로 집먼지 진드기를 줄이는 것이 겨울철 천식을 예방하는 효과적 방법이다.
집먼지 진드기는 0.1∼0.5mm의 미세한 벌레로 사람에게서 나오는 피부 각질, 비듬 등을 주식으로 한다.
보통 성인 한사람에게서 나오는 각질로 수천마리가 3개월 동안 생존이 가능할 만큼 생존력과 번식력이높다.
집먼지 진드기가 사는 곳은 빛이 없고 습한 곳으로, 침실의 매트리스, 이불, 베개, 요, 거실의 양탄자, 소파, 카페트 등이며 옷이나 봉제인형에도 많다.
이 중 특히 침구관리가 중요하다.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서는우선 뜨거운 물에 2주 1회 이상 세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섭씨 55도 이상에서 세탁을 해야 효과적이고 햇볕에 완전히 말려야 한다.
홍천수 의학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는 약을 뿌리거나 햇볕에 건조시키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집먼지 진드기의 사체가루에서도 질병원인이 제공되기 때문에 건조 후에는 반드시 털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진드기가 사는 최적온도는 25∼30도, 상대습도는 75∼80% 정도이므로온도 20도, 상대습도 45% 이하로 유지하여 줄일 수도 있다.
최근엔 항원 불투과성 특수카바 소재의 침구들이 나오고 있다.
집먼지 진드기를완전히 없애기는 힘들지만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