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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모든것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했었다
이젠 삶에 대해 좀 덤덤해지고 싶다
새로운것과 사라지는것 사이에서 잠시 머무는것들
그것에 다정해지고싶다
민감하기 보다는 사려 깊게
좀 더 특별하고도 편안하게
그래서 내면의 미소를 잃지 않은 균형감각과
타자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는
해방된 힘을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