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련히 찾아오는 기억들 너머로 오늘 생각해 봅니다..
무엇 때문에 그리도 힘이 들어서 지쳐가는 내자신에게
위로의 말조차 건내주지 못했는지 말입니다..
훗날에 점점 감정이란 놈이 괜찮아 질때 느끼게 되었죠
정말 힘겨워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을만큼 버거웠던건
그 어떤 무엇도 시간에 맞기면 해결되리라는 믿음이..
서서히 거짓처럼 느껴질 때쯤 정작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내 자신을 말이죠 ..
오늘은 울어야 할지 오늘은 웃어야 할지 .. 예매한 감정에
지쳐가다가 결국 상처라는 것을 받았지만 알게되었어요
괜찮아 질 내일은 마음을 닫고서 내일을 기대하는 것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뎌져야만 할 기억들이 이제는 덤덤해 질 수 있는 이순간이
작은 행복이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