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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국제수련원에서 교관에게 당했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신고하고 싶습니다.

최옥 |2008.08.04 14:24
조회 321 |추천 0

대략 5~6년 전 제가 중학생일 때

저희 학교에서 담양국제수련원으로

2박 3일인가 수련회를 간적이 있습니다.

그곳 교관들은 중학생 수련회 훈련을 꽤 독하게 시켰는데

그때 있었던 일 중

제가 겪은 부당했던 일을 처벌기관이나 도움을 줄만한 곳에 알리고 또한 대응을 하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중학교 2학년때 수련회를 갔었는제, 3학년때 수련회를 갔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3학년때 갔던거 같습니다. 그러면 한 5년 전 일인거 같습니다.

 

하루 훈련을 다 끝내고 수련원을 떠나기 전날 밤이었던거 같습니다.

전교생을 복도 한켠에 한줄로 쫙 앉히더군요.

복도가 길어서 저는 화장실 문 앞쪽의 복도에 앉아 있었습니다.

교관들이 아이스크림을 한가득 사가지고 와서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뭐, 늬들 부모님이 수련회비로 낸 돈으로 산거라면서, 먹으라고.

근데 저는 입맛도 없고 곧 잠을 자야할거 같아서 아이스크림을 먹지않고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당시 별명이 '카라'라고 하던 교관 하나가 시커먼 군화를 신고 제게 다가와서는

왜 안먹냐고 다그치더군요. 변명을 댓던거 같습니다. 그러자 그 교관, 저를 때리고 발로 차더니

제가 들고있던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껍질을 까서 제 뒤에 있던 화장실 타일 바닥으로 집어 던지고

"주어와! 먹어!" 라고 명령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면서 화장실 타일 바닥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살기 위한 일념 하나로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교관은 시커먼 군화의 딱딱한 굽으로 계속 저를 발로 차고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때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학생이었습니다.

옆에서 보던 다른 교관들이 "왜그러느냐" 고 와서 말리자 그 교관이 하는 말.

"저런 ㅅㅐㄲㅣ들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늦은 밤이어서 저희학교에서 함께 수련회를 간 학교 선생님들이 그 모습을 보셨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제가 그런 일을 당한 것을 한분이라도 본 교사가 있었다면

그 일에 대해 아무 말하지않고 그냥 묵과하고 넘어갔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담양국제수련원 거기는 학생들을 정말 청소를 많이 시키던데

거의 식사시간이나 훈련 이외의 시간은 청소청소청소청소....

학생들이 이용한다고 더러워지는것이 싫으면

아예 학생들을 안받으면 되지 수련하러 온 사람들 받으면서 그게 무슨 처사입니까.

 

저는 지금 대학교 2학년이고,

그때 수련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저희 가족들 앞에서 제가 당했던 일을 말하자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지 그랬어?"라며 저처럼 이해할수 없어했습니다.

 

1~2년 전에

담양국제수련원 그 곳에 전화를 해서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별명이 '카라'라고 하는 교관이 있느냐고.

그러자 무슨 되도 않는 말을 하면서 자신들 쪽에서는 알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제가 당한 일을

교육청과 청소년보호관할, 경찰 측에 알리고

제게 수련과정 이외의 그런 부적절한 행위를 범한 교관에게 적절한 처벌을 주고

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안도록 조취를 취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담양국제수련원 자체에 존재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적절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

공적으로 알리고 적절한 대응조취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피해자이지만 또한 약자고 불리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제가 당한 일에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을까요?

교육청이나 경찰에는 어떻게 알리고, 알린다면 그런 기관에서 제 말을 들어주고 충분히 개입해 줄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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