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요
제가 맨날 지나가는길에 SHOW라는 핸드폰가게가 생겼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제가 가끔 거기를 지나갈때마다 어떤사람이 저를 보고 맨날 "안녕-"
이렇게 맨날 인사해주는 거에요.
처음에는요
별마음없었어요.
그냥 인사해주거에대해 부담만 느꼈는데요
어느날은요
밤 10시쯤 집에가는데 그사람을 만났거든요
그런데 그사람이 제 앞을 막으면서 이러는 거에요
"나 보면 먼저 인사좀 해줘 ^^"
그래서 그냥 끄덕 -
거렸거든요
그런데요 그말듣고 나서도 내가 너무소심해서 인사를 못했거든요
인사하고싶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어느날은요
친구동생이 어쩌다가 그사람한테 말을 걸었는데요
그친구동생한테 내이름하고 핸드폰 번호를 묻더라구요
그런데 그동생이 내 이름만 알아서 이름만 말해줬거든요
그러고 나서 제가 어떤날 그앞을 지나가니깐
핸드폰번호를 묻더라구요
근데 정말소심한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웃고
갔거든요.
말해주고 싶고그랬는데 말이죠...
또또 어느날은요
제가 친구랑 그앞에서 싸우고 운적이 있어요
뭐 챙피한건 알았지만 눈물이 나오길래 울었죠
그런데요 그 핸드폰가게에서 일하던 사람이 나를 보더니
자기 동료라 "저에우나?" "우는것같은데?""정말우나?"
막 이런말을 주고 받더니
제가 그쪽을 처다보니깐요
웃으면서 갑자기 텔미 춤을 추는거에요
웃으라고 말이죠 .
그때부터 그사람을 보면 내마음이 대게 떨리고 그래요
만약 이글보고 있는님이요
그사람이라면 제가 고백하면 받아줄까요?
아니 고백을 받지않아도 내가 그길을 또 지나가면
않불편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