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3-8
저자: 김회권
제목: 청년설교
출판: 복있는사람, 2005
pageNo.: 238
한국 사회의 젊은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김회권 목사가 설교해 놓은 내용을 책으로 엮음.
책 구성-
1)-"엘리야 부흥운동과 예언자적 영성: 열왕기상 17-19장
2)-"에스겔의 비극과 신앙: 하늘이 열리는 경험: 에스겔 1:1-14"
3)-"마른 뼈들이 부활하는 자리: 에스겔 37:1-28
4)-"하나님보좌에서 흘러내리는 생명의 강: 에스겔 47:1-12"
5)-"복음과 세례요한, 바울의 각성: 눅3:1-14, 행:19:1-20
6)_"기독 청년이여, 기본으로 돌아가자!" 마태복음:6:22-24
7)-"변화와 희망의 하나님나라 운동: 막 1:5, 2:22"
연초에 로이드 존스 목사의 시편 강해(회개)를 읽으며 느꼈던 구약의 초월성과 하나님나라와의 강한 연관성/적용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 신약 모두 너무 놀랍구나.
복음에 기초한,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둔 개혁-변혁-진보적 기독인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설교들을 통해 살짝 볼 수 있는 듯. 복음주의적 "진보"는 우리의 이성으로는 답답하게 다가온다. 왜냐하면 복음이란 우리의 이성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을 온전히 포기하여, 역사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신뢰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방관주의가 아님). 이 "나"를 없애는 과정이 무모하게 짝이 없이 어리석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러니는, 하나님은 이렇게 비어진 "나"를 통해 일 하신다는 것.
물론 이것이 세상의 문제들에 침묵하는 변명이 되면 안된다. 물론 일을 하는 주체는 하나님이지만, 분명 이미 드러나 있는 명령 (이땅에 공의를 이루라)은 실천해야 하기 때문.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