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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 ..

최태섭 |2008.08.13 00:04
조회 70 |추천 0

 

견디기 힘이 든다 ..

나 너무나 잘했다 인정해주지도 않는 혼자하는 짓거리지만 상대를 위해서니까 그냥 지워버렸으니까 , 이젠 누르고 싶어도 누르지도 못하는거니까 .. 

오늘 난 정신이 혼미해 온통 모든 생각은 희미하기만 했다 ..

아주 많이 무언가가 나에게서 모든걸 빼앗아 가버린 것만 같았다 ..

자를수 없이 더 견디기 힘이 드는건 아무런 변명도 해명도 없이 불신으로만 지나가 버려 다시는 오지 못 할 듯한 이 더러운 느낌이다 ..

맞다 그래서 더 불안한지도 모르겠다 ..

오지 못할 그리고 와서도 안되는 것이기에 혼미해지기만 했다  ..

먼지만큼 아주 작다 하여도 기억에 한 켠이 아닌 억지로 만들어 가는 듯한 이 어설픈 생각과 감정의 느낌 그리고 어색함 ..

단지 한가지를 보았을때마다 조금의 대화도 필요치 않고 다르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라는 것 같은 이 답답함 ..

욕심과 지배를 위해서가 아닌 순수한 내 현실과 감정이 더 치욕적으로 받아들여졌음을 인정해야 하는 이 억울함과 싸움같지도 않은 싸움속에서의 이 패배감은 도대체 무엇인지 ..

감히 상대 할수도 상대 해서도 안되는 거대한 형체 앞에서 작고 보잘 것 없는 나 혼자 나에게 지껄였던 것인가보다 ..

나 아무래도 잠시 정신을 놓고 미쳤었나보다 ..

' 태섭아 정신차려 .. 부디 제발 부탁이야 정신차려 .. 너 거기 있음 다쳐 아주 많이 다친데 아니 그곳은 니가 보이지도 않을거래 .. 니 존재가 갚지고 빛날지도 모르는 곳은 따로 있을거래 .. 아무튼 그곳은 절대 아니니까 제발 정신차려 .. '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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