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현재 1위는 중국, 상위 10안에 한중일 3개국 랭크
아시아를 제외한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모두를 합해 10위안에 7개국인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성과.
게다가 11위는 북한,
아직 대회 중반초입이라 한국 랭크3위가 끝까지 이어지긴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한중일 3국 정말 많이도 아웅다웅하지만 대단한 나라들이라고 또한번 생각해본다.
중국 인구 13억과 남북한 8000만과 일본인구 1억 2천만을 합하면 15억 인구다. 총 지구인구의 4분1을 단 3나라가 커버한다. 그것도 바로바로 이웃한 나라들에서.
그것뿐인가 한중일은 모두 아시아국가며, 한중일 국민들을 섞어놓으면 외양만으로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동질성이 크다. 백인종 중심이었던 근대이후의 역사가 이제 아시아 황인종의 시대로 넘어오는 시작이 이번 올림픽이 되지않을까 싶다. 또한 한중일 3국은 모두 chinese character, 즉 한자를 베이스로 한 언어체계를 가지고 있다. 중국의 간체자 등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3국이 큰틀에서 모두 한자와 친숙한 문화라는 점은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앞으로 한중일 3국이 제발좀 서로서로 배려하고 일본은 과거사좀 속시원하게 사과하고, 중국은 대국답게 넓은 아량을 가지고 잘 협력해나가면 좋겠다.
중국은 중세시대까지 세계에서 최고의 문명을 이룩한 나라였다. 우리가 현재 짱깨라고 우습게 보지만 실상 아시아의 맹주는 기천년간 중국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중국인구만 13억이니 확률적으로만 따져도 우수한 인재가 얼마나 많겠는가. 하지만 현대국가 건설과 정치근대화가 늦었던 것때문에 아직도 중국시민들의 의식수준이 낮은것도 사실이다. 올림픽 응원하는 중국인들을 보면서 종종 느낀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중국인들의 의식도 스포츠 순위답게 한단계 레벨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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