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에 그떄, 비가 내리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그때, 너의 고백을 거절했더라면'
이렇게 '만약'이라는 말이 없었다면,
우린 조금 덜 기대하고
조그 덜 상처 받았을까요?
해답 없는 질문이란 걸 아면서도 자꾸 묻게 되요.
나를 위로하려고 하는 거죠.
그때 했던 말,
행동, 모습 모두...
다 내 스스로 결정 했던 거예요.
더 확실한건,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만약이란 상화에 갔더라도
또 다른 만약이란 그림이 그려져서,
똑같은 고민에 빠졌을 거란 사실이죠.
그러니까 너무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마세요.
멀리가면 갈수록,
돌아오는 길이 힘들어 지거든요.
우리 그냥, 현재만 생각하자구요..
김지연의 뮤직하이..한뼘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