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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있잖아.
아주 먼 곳에서
내가 잡은 그 끈을
누군가 마음으로 잡아주고 있는 거 같은 느낌.
팽팽하지도 너무 느슨하지도 않게 잡고서,
"나 여기 있어요"하는..
그런 게.. 사랑 아닐까.
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