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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ec (말벡)

걸음이느린i |2008.08.24 01:28
조회 104 |추천 0

Malbec (말벡)

일명 꼬(Cot) 또는 프레삭(Pressac)이라고도 하며 프랑스 서남부의 까오르(Cahors)에서는 오세루아(Auxerrois)라고도 불린다.
한때 보르도와 루아르 지방에서 이 포도종이 번성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지금은 점차 쇠퇴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는 루아르 지방에서는 갸메와 까베르네 프랑과 블랜딩이 있을 정도이다.

보르도에서는 생떼밀리옹(St-Emillion), 부르(Bourg) 및 블레예(Blaye) 일대에서 까베르네 소비뇽 또는 메를로 등과 블랜딩에 쓰이고 있다.
이와는 달리 아직도 가장 번성한 곳은 서남부 지역(Cahors, 2,000ha)이라 할 수 있다.

이 종은 검붉은 빛을 띄는 이른바 검은 와인을 빚는데 쓰이고 있고 실제 70% 이상의 오세루아를 써서 메를로 및 타낭과 함께 블랜딩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포도종과 블랜딩에 쓰이는 품종으로는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및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등이 있다.
남미에서 이 말벡은 어느 지역보다 번성을 보이고 있다. 칠레(1,500헥타)와 아르헨티나(10,000헥타)가 대표적인 곳이다.

이 포도종의 특성은 까베르네 소비뇽과 더블어 강한 탄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품종과 블랜딩에 쓰이고 있다. 요사이 서울에서도 말벡 와인은 유통을 쉽사리 찾아 볼 수 있다.
지난날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말벡을 가리켜 "흘러간 세기의 위대한 여행자" (un grand voyageur des siecles passes)-Les Mot de la vigne et du vin라 일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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