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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TEL AMBASSADOR SEOUL - Gran A

김한글 |2008.08.26 16:43
조회 189 |추천 0

 

 

정말 오랫만에  J. 선생님과  데이트(?)를  했다 .

소피텔  1층에  있는  Gran A .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라이브로  음악을  선물한다는   필리핀  그들의  음악은   더욱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

필리핀에서  온지 이제 3개월이라는  그들은 , 노래가 끝나고 잠시  쉴때마다  우리에게  왔다 .

그 나라에서는  음악선생님 , 간호사 , 컴퓨터 관련직에서  일했다는  그들은  어떤  꿈을  갖고,  타지에  왔을까 .

그들도  지키고 힘든 시련이  있겠지만 , 

무대위에서  보여준  그들의  공연은  때때로  소름끼칠만큼  멋졌다 .

 

중간중간  흥에 겨워  춤을  추던  외국인 커플

(사진  왼쪽에  앉은,  뒷모습이 브루스 윌리스??!! - 애인 있다더니, 한국 와서 바람피나?? 하는 생각도 ㅋㅋ ) ,

프로포즈를  하던  커플과  그의 친구 ( 오른쪽 위에 앉은 )

노래를  따라  부르시던  J. 선생님 ,,

 

선생님은  예전에도  지금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주시는  어른이시다 .

수  많은  말이  아니여도 ,  그저  미소만으로도   따뜻하게  해주시는 분 .

 

아마  난  이곳을  떠올리면 ,  그날의  기억으로  행복할것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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