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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봐서 지겨운 좀비영화.나는 좀비영화가 좋다. 그냥.... 살인마

김지은 |2008.08.31 22:48
조회 70 |추천 0

너무 봐서 지겨운 좀비영화.

 

나는 좀비영화가 좋다. 그냥.... 살인마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고. 괴물도 아니고.

어쨌든 이상하게 현실가능성 있어보이기도 하고.....등등.

그러다보니 좀비영화를 하나 둘 찾아보게 되고 이젠 봐선 안될 좀비영화까지 보고있는 내 자신이 싫기도 하다.ㅠ_ㅠ;;

좀비 영화를 좀 소개해 볼가 한다.

 

1. 다이어리 오브 더 데드

언제 영환지는 잘 모르것다. 비교적 최근 영화인듯하다. 연극영화가 같아보이는 학생들이 영화를 찍다가 좀비가 나타나서 그 모습을 일반 카메라로 찍은듯해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영화다.클로버필든가?? 그 영화랑 같은 기법을 썼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다. 왜냐면 멀미나니까. 영화는 뻔하게 시작해서 뻔하게 끝난다. 그래도 뭐 좀비영화니까...하며 학습할만은 한 영화.

 

2. 28일 , 28주

전편인 28일후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레지던트 이블(1)의 후속같은 느낌으로 시작하는 28일후는 나중에 좀비(라기보다 분노바이러스감염자들)보다 살아남은 인간이 더 무섭더라는 인상을 남기는 새로운 공포가 가미되어 있다.

하지만 후속작은 28주후는 조금 부족했다. 스크림에 나오는 법칙처럼 두배로 잔인해져있었지만 재미는 1/2.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한껏 기대했지만 아주 답답한 영화라고나 할까.

28일후의 후속이라는 걸로 힘입어 간신히(?) 용서해 줄 수 있었다.

 

3. 새벽의 황당한 저주

이 영화 정말 걸작이다. 좀비의 철학(?)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나름 해피엔딩을 지향하는! 캬~~ 코믹적인 요소와 좀비물로서의 요소를 두루두루 갖추었다. 게다가 주로 좀비영화에서 볼 수 없는 결말이 아주 마음에 든다. 또한 어설픈한 주인공들의 매력도 빼 놓을 수 없다(잘생겼다는 말이 아니다.)골수 좀비분자(????)들은 안 좋아할 영화일 수도 있지만 난 너무너무 재밌게 본 좀비영화.

 

4. Dead 시리즈들

새벽의 저주(원제는 ~of the dead. ~부분 기억안남), 랜드 오브 데드, 데이 오브 더 데드.

모두 리메이크 영화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리메이크하였다는데.....

이게 시리즈 1, 2, 3이라는 얘기도 있고 아니라는 얘기도 있다.

내가 봤을땐 얘기가 이어지지 않으므로 시리즌 아니라고 본다. -_-a

새벽의 저주는 나름 괜찮았다. 단지 처음부터 저 포스터의 애가 앙앙 달려드는건 싫었다(공포영화에 애 나오는거 정말 싫다.)

하지만 쇼핑몰 들어간 후부턴 좀 낫다... 그런데 또다시 마지막까지 봐야한다는 압박....

뭐, 좀비영화가 다 그러니깐 상관없었다. 나름 재밌었고.

하지만 랜드 오브 더 데드보면 아주 좀비가 깬다. 역시 나 조아하는 배우님이 나오셔서 좋긴했으나......

깨도 너무 깨는.... 좀비가 지능이 생기는 것 까진 새로왔다.

근데 뭐가 어쩌자는건지~~~ 앞 뒤 없는 영화였다.

그에 반해 그 다음 편(?) 데이 오브 더 데드는 쪼금 더 나았다.

근데 이 Dead 시리즈의 좀비는 초 왕짱 울트라 파워 좀비들이다. 거의 날라다니는 수준. 뛰어선 도망도 못간다.

좀비가 왜 생겼는지 그런 경유가 나온다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그건 좋았다. 게다가 순진한척하는 여자들도 없어서 좋았는데 여주인공이 약~~~~~간 부족했다. 여전사로 나오기엔 너무 짜리몽땅해보여..-_-;;;

게다가 여주인공의 과거에 뭔가 있는듯한 설정(결국 이유도 안나오고)..이 마음에 안 들었으나 친구좀비때문에 +된 영화다.

 

5. 레지던트이블 시리즈

좀비영화로 제일 유명할까(????-근거 없는 내생각). 개인적으로 1편이 가장 좋았고 2, 3편은 의무감으로 봤다.

1편에서는 lost의 아나루시아(배우가 무슨 로드게리즈...)가 멋지게 나와서 좋았고,,Ugly Betty의 주인공님(이름 갑자기 생각안남)도 풋풋해서 좋고~~당근 요보비치님도 예뻐서 좋고~

머니머니해서 스토리 라인도 아주 잘~~되어 있어서 좋다.

마지막 마무리도 좋고. 그냥 밑도끝도 없이 머가 좋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보시라고 하고 싶다. 2, 3편은 의무감...-_-;

 

물론 더 많은 좀비영화가 있다.

그리고 좀비 영화를 이야기하려면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과 '데드 얼라이브'를 보라는 사람들의 말도 있다.

근데 나는 옛날 영화는 그냥 옛날 영화..이왕이면 리메이크를 보자!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요새 리메이크작의 실패를 보며 다시 한번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리즈를 봐 볼 까한다.

 

오늘도 나는 이렇게 좀비 영화를 보며

세상을 좀비가 장악하면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영화를 보며 학습하고 있다.

우선...

사재기부터 해야하는군.-_-;;;;;

 

- 밑도 끝도없이 두서없이 마구 내맘대로 써버린

  니라니라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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