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歷史]시간에.. 그 역사가 아니고 [驛舍]역 건물 이야기.
관동의 역 100선
철도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만들어진 행사로 일본의 관동지방에 있는 특색있는 역 100선을 말한다.
1997년에서 2001년 4년 동안 국토교통성 관동운수국 관내의(도쿄,카나가와현,군마현,치바현,사이타마현 등등)
특징있는 역을 공모, 그중 100개의 역을 뽑았다. 그 후에 다른 지방에서도 같은 기획이 있었다.
선정후에는 폐선이 되어버린 노선도 있어서 지금은 98개의 역이 남아있다.
뽑힌 역 중에는 도쿄역,우에노역,아사쿠사역,하라주쿠역 등등 도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역도 있다.
반면 케이오선 후추역, 신주쿠역 같은 현대적인 건물의 역이 있는 걸로 보아. 오래된역이 아닌 이용가치나
상징성도 선정기준인듯 하다.
뽑힌 역중에서 세 개의 역을 보겠다.
오다큐선 카타세에노시마(片瀬江ノ島駅)역.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카마쿠라나 에노시마 갈때 이용하는 역.
용궁을 모트브로 지어진 독특한 역이다. - 1929년 4월 1일 개업.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수욕장도 있기에 웃통벗거나 비키니.ㅋㅋ 등등 옷차림이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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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 전철(江ノ島電鉄) 카마쿠라고교앞(鎌倉高校前)역. 보통 에노덴이란 애칭으로 유명하다.
이 역은 무인역으로 플랫홈 하나로 상행선/하생선을 같이 쓴다. 바다가 가까이 보이는 역.
맑은 날에는 후지산과 이즈반도가 보인다고 한다. CF촬영에 빈번히 등장하며 "눈앞에 바다가 펼쳐진
작은 역"으로서 많은 영상작품에 등장했다.
만화 슬램덩크에서도 다른 이름으로 등장했으며 드라마나 가수들 프로모션에도 등장했다.
-1903년 6월 20일 日坂駅(히자카?)로서 개업, 1953년 카마쿠라고교앞역으로 개칭했다.-
[역 근처] 이 역에서 내린 이유는, 카마쿠라 홍보 판플렛에 위와 같은 사진이 있어서,
똑같이 찍어보고 싶어서라는 단순한 이유였다. click photo
다시 에노덴을 타고 간역은...
일본에서 카메라 잡지를 보면 샘플이나 예제사진등으로 자주 눈에 띄는 역이다.
에노시마전철 고쿠라쿠지(極樂寺)역. 플랫홈 하나로 상행/하행선이 다니는 목조건물역.
역명 그대로 바로 옆엔 절이 있다. -1904년 4월 1일 개업-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우체통.
이 역을 배경으로 드라마 [우리들의 아침]의 무대가 되었고
애니메이션 [엘펜리트]에도 이 역이 등장하며 [두개의 스피커]에 등장하는 유게하마역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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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에서 내려, 마주친 책보는 여자. 주변을 돌아보며 사진찍고 돌아오니 아직도 책 보고있었다. 뭔 책볼까?
누구 기다리나? 그냥 바람쐬냐? 낚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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