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의 눈물을 본 적 있나요...
여자의 눈물보다...
남자의 눈물은 더 많은 의미를 느끼게 합니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온몸을 훑으며
지나가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안타깝고 쓰라린...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혹시라도 그녀가 들을까
목 놓아 서럽게 울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틀어 막은체
흐느끼는 수혁의 눈물... 사랑을...
이별을 해 보신 분들은 모두 느낄겁니다...
사람 맘 어쩌지 못하는 건
외사랑하는 나도...그 사람도...
모두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 일텐데...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행복과 슬픔과 고통의 바다가 되었던
그 바다 같은 사랑이... 눈물로...
슬픔을 억누르며 흐느끼는 남자의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인연이 아닌 것을... 그것을 알면서도...
어찌 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그래도 사랑하기 때문에 내 고통... 내 아픔... 뒤로 하고
그녀를 보내 주는 그 남자의 맘처럼 자신을 다 버릴 수 있는것...
그것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