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난도 파라도의 <난도의 위대한 귀환> 중에서

전정희 |2008.09.08 11:51
조회 67 |추천 0


죽음의 반대는 그저 살아있는 그것이 아니다.
용기도 믿음도 인간의 의지도 아니다.

죽음의 반대는 '사랑'이다. 

내가 왜 여태까지 그것을 몰랐던가?

왜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는가?

사랑은 우리의 유일한 무기인 것이다.
사랑만이 삶을 기적으로 만들 수 있고

고통과 공포로부터 귀중한 의미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 짧은 마법의 순간에,

내 모든 공포는 사라졌고,

죽음이 나를 통제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내 가족을 나로부터 떼어놓고 있는 그 황량한 땅을

사랑과 희망의 마음으로 걸어가리라 마음먹었다.

몸의 생기가 다 빠질 때까지 계속 걸어갈 것이었다.
내가 땅에 쓰러진다면

내 아버지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간 상태에서 죽게 되리라.
이러한 생각들은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난도 파라도의 중에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