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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2006) : An Inconvenient Truth

김현우 |2008.09.10 00:42
조회 65 |추천 0


 

불편한 진실.

....이라는 당 영화...가 아니가 당 다큐멘터리는..

 

사실 환경파괴로 인한 인류의 위기를 소개해주는 정보적인 차원의

다큐멘터리라기보다는..

 

 

한때 미합중국의 대통령 후보로 섰던 '엘 고어'의 자서전같은 느낌이 강한 '영화'이다.

 

영화의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엘 고어가 전세계(특히 자국)에 지구의 환경파괴에 대한 강의진행을 다루고 있는데, 그 사이사이에 왜 '엘 고어'자신이 이런 강의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독백이 영상과 함께 나온다.

 

사실 이 다큐멘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뭐 소개하는 스토리대로 자연이 인간에게 전하는 최후의 경고 진실의 힘이지만...

 

...내 입장에서는 이랬다.

 

'와.. 이런 사람이 미국 대통령 후보로 나왔었구나. 근데 이 자기욕심에 눈먼 놈들 때문에 부시가 뽑혔구나... 꼭 우리나라 같네'

 

...라는 것이다.

 

 

 

...참.. 암울하다. 대한민국이 미국을 닮는다는 건 생각하고싶지않지만 닮아가고 있다.

 

 

말이 샜다. 암튼 당 영화는 우리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던져주게 되는 영화임이 분명하다.

 

 엘고어가 말하는 불편한 진실은 기득권자의 거짓된 말로 국민을 속이고 환경을 파괴하는 자들에 대한 사실 유포이며, 이때문에 당 다큐멘터리는 환경 다큐멘터리이기 이전에 엘 고어의 자서전일 수가 있다.

 

  그는 한나라의 대통령후보였을 뿐 아니라, 진실을 왜곡하는 기득권자들에게 저항하는 환경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당 영화는 이런 엘고어의 그간의 발자취를 환경운동에 맞춰서 대학강의 내용 중간중간에 보여주는 형식의 자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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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미국을 닮아가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라 생각된다. 엘고어의 말마따나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사람도 이 영화 봐야 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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