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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선 |2008.09.15 08:00
조회 82 |추천 3


늘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날 신경써 주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얼마전 가슴 아파했던 나는

이제 다른 사람을 보며 웃고 있습니다.

 

눈부시게 화창한 날에

"햇살이 좋네요."

소낙비가 쏴아 쏟아지는 날엔

"비가 오네요."

그리고..

"밥 먹었어요?"

 

그렇게 조용히 나를 지켜주고 바라봐 주는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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