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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할까요?

필연 |2006.08.11 11:54
조회 180 |추천 0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작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작년 초에 시작할때 개발부분의 check list를 작성해서 할수있다 없다를

사장과 연구소 확답을 받고 진행을 했습니다. 각서까지 받으려다 너무하다 싶어서 참았죠.

proposal부터 기술지원,수많은 서류들...모든 작업을 혼자서 했습니다.(워드,케드,엑설등등)

그렇게 큰 프로젝트는 아닌데...그렇다고 작업이 덜한것도 아니죠.

매일매일 하는건 아니고 다른 일 하면서 요청이 있을때마다 틈틈히 대응을 했습니다.

토욜,일욜..특별한 일없으면...회사나와서 놀았습니다.

깐깐한 외국업체의 심사과정을 통과하고  1차 검수일자가 정해저서 납품지시서가

날라 왔습니다.

nms와 장비납품을 해야하는데...회사 연구인력이 모자라서 못하겠데네요.;;

그렇다면 대안도 생각을 해뒀죠...아웃 소싱을  해서라도 납품을 하겟다.

그건 또 안된다네요. 소스를 오픈해야 한다고...

소스 오픈안하고 인스톨 파일 형태로 받아서 통신규약에 맞추면 된다고 했지요.

2천만원에 외주하면 된다고 보고했는데...회사인력으로 해야한데요. 

2달이면 회사연구인력이 복귀한다고 2달을 기다리랍니다. 결국은 돈이죠.

원청인 외국기업,si업체들,장비업체들이 우리때문에 기다리냐고요...프로젝트가 일정이 늦출수있냐구요. 그 프로젝트에 우리만 하냐구요. 수많은 업체들이 있는데..우리는 그중에 극히 일부일뿐인데...

이 프로젝트 해결안하면 회사 그만 두겠다고 했습니다.

옆에서 성질긁는 사람이 있어서 한바탕 하구요.

지금까지 살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특이한 인생이지요.

인생에 굴곡이 없었다고 할수 있겠네요.

회사 그만두는건 두려운게 아닌데 저때문에 그 사업일정 틀어지고 저하고 같이 작업한 main업체

난처해지고...업계에 소문나면 ...죽고싶습니다.

어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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