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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3] (광양) → (하동) → 마산 (쌍계사, 매실마을 그리고 화개장터)

이언재 |2008.09.18 13:29
조회 85 |추천 0

 

 

 

오늘은 광양을 갔다. 전날 그렇게 비가 억수로 오더니 당일은 정말 맑았다. 

 

 

 

 

 

 

 

 

아쉽게도 제철소 안에는 구경 못하고 입구에서만 찍었다.

역시 제철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위엔 온통 덤프트럭뿐이였다.

쬐끔한 스쿠터로써는 더이상 있을 동네는 아닌듯하다.

 

 

 

 

 

 

 

화물을 옮기는데 필요한 기차길로 보인다.. 

 

 

 

 

 

 

 

다음은 제첩국으로 유명한 하동이였다!

하동 시내에 들어가보니 온통 제첩국 집이였다.

한그릇에 만원! 이천의 한정식이 생각났다.ㅠ_ㅠ..

...나는 그 부추의 비릿한 냄새가 조금 싫어서 별로 먹진 못했다.

진우와 순자도 먹을만 한대 동네에 있으면 찾아먹기는 조금 부족한 음식이라고 한다..

나중에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각 중간에 있는 화개장터에서 봤던

은어들을 보고 제첩국먹은것을 조금은 후회했다..ㅠ_ㅠ.. 

 

 

 

 

 

 

 

이곳은 매실마을이다. 정말 날씨가 기가막혀서 이런날엔 어딜가든 다 좋아보인다.

아까 광양도 날씨가 좋아 제철소에 이름에 걸맞지 않게 깨끗한 느낌을 받았던것도 날씨탓이 컸다.

저 수많은 장독대는 매실장아찌 따위를 담가둔 독이다. 무척이나 많았다. 

 

 

 

 

 

 

 

 

맑은 하늘아래 섬진강은 가슴을 벅차오르게 해주었다.  

 

 

 

 

 

 

 

 

매실마을에 있는 대나무숲이다. 이곳에서 영화 '취화선' 을 찍었다고 한다.

 

 

 

 

 

 

 

매실마을을 다 구경하고 섬진강을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화개장터가 나온다.

그런데 섬진강을 옆에 두고 길을 따라 오토바이로 가는데

선두로 달리는 순자가 웬만큼 속도를 내지 않았다.

이유는 이 섬진강의 경치가 너무 좋아서 천천히 감상하고 싶다고 했다.

그 덕에 섬진강의 경치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여행다운 여행을 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ㅋㅋ

맞는 말이다. 강건너편엔 전라남도 광양이고 이쪽은 경상남도 하동이다. 

 

 

 

 

 

 

 

시장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다.

어렸을때 여기 한번 와본 기억이 있었는데 그땐 사람도 많았고 시장도 되게 커보였는데..

 

 

 

 

 

 

 

 

 순자는 자꾸 쑥 인절미를 먹자고 했다. 나는 이렇게 날이 더운데 무슨 인절미냐 반론했고

식혜를 곁들어먹자는 제안에 나는 콜을 외쳤다.

정말 식혜와 인절미가 찰떡궁합을 이루어 맛있었다.  

 

 

 

 

 

 

 

 

 

 

농협간판으로 된 주유소는 여행하면서 처음봐서 허허허..

 

 

 

 

 

 

 

 

 

 

 

 

 

쌍계사라고 하는 절이다. 내가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절이다. 아 봄에 왔으면 좋을텐데 라는 후회가 막심하다.

쌍계사하면 역시 벚꽃아니겠는가..  

 

 

 

 

 

 

 

 

 

 

 

 

 

 

대웅전 뒷편에 찍은것이다. 음.. 배흘림 기둥에 다포형식의 공포재에....ㅠㅠ......휴학한지 1년도 안됐으면서 다까먹었다.. 

 

 

 

 

 

 

 

 

부처의 형상은 아닌것 같고 깨달음을 얻으신 스님이라고 추정되어진다고 게시판에 써있다.. 

 

 

 

 

 

 

 

 

 

물은 맑고 차가웠지만 역시 제주도'돈내코'계곡보단 덜차갑다는..

 

 

 

 

 

 

 

 

 

봄이 되면 이곳이 온통 하얗게 물들어버린다.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이겠는가.. 

제대하고 여자친구랑........아니 혼자서 봄에 와야지... 아니 여자친구랑.. 아니 혼자와서 여자친구를 만들어야지...ㅋㅋ

 

 

다음 이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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