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Movie. 7 달콤한 인생

윤원석 |2008.09.19 16:16
조회 152 |추천 0

감독 : 김지운

주연 : 이병헌

         김영철

         신민아

 

  ▣ 영화리뷰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감독 중 하나인 김지운 감독이 또 다른 장르에 눈길을 돌렸다? 그 장르는 바로, 느와르 느와르란 불어로 검은색을 뜻하는데 영화에선 어두운 장르? 그러니까 음.. 뭐랄까 대부처럼 마피아 영화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싶다. 이미 이 느와르 장르는 홍콩에서는 오우삼과 유위강이라는 홍콩 영화계의 대부들이 제각각 손을 댄 장르이기도 하다.. 오우삼의 영웅본색, 유위강의 무간도 시리즈는 홍콩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히트를 친 작품.. 헐리우드 쪽으로 보면 알파치노가 나온 대부 시리즈 등이 있으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느와르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역작 저수지의 개들도 뽑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느와르 즉 국내장르에서의 느와르 영화는 손에 꼽힐 만할 정도로 적다. 달콤한 인생 이후 사생결단이라는 영화 외에 제작된 느와르 영화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그만큼 척박한 한국 영화시장에서 느와르라는 장르의 시도는 김지운이라는 감독의 모험심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본다.

 

※ 이 영화 제작 후 김지운 감독은 다시 한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되는데 한국식 서부영화라고 할 수 있다는 그 작품이 2008년 불황인 영화계에서 히트를 기록한 놈놈놈이다.

 

Synopsis

 

  서울 하늘 한 켠, 섬처럼 떠 있는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그 곳은 냉철하고 명민한 완벽주의자 선우의 작은 성이다. ‘왜’라고 묻지 않는 과묵한 의리, 빈틈 없는 일 처리로 보스 강사장의 절대적 신뢰를 획득, 스카이라운지의 경영을 책임지기까지, 그는 꼬박 7년의 세월을 바쳤다.

룰을 어긴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처단하는 냉혹한 보스 강사장. 그런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젊은 애인 희수의 존재가 바로 그것. 그녀에게 딴 남자가 생긴 것 같다는 의혹을 가진 강사장은 선우에게 그녀를 감시, 사실이면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희수를 따라 다니기 시작한 지 3일째, 희수와 남자 친구가 함께 있는 현장을 급습하는 선우. 하지만, 마지막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망설임 끝에 그들을 놓아준다. 그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믿으며 말이다. 그러나 단 한 순간에 불과했던 이 선택으로 인해 선우는 어느 새 적이 되어 버린 조직 전체를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 이병헌은 보쓰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생각한다.>

 

  뵨사마 또 나왔다. 여기서 이병헌은 보쓰의 여자를 흠모함으로써 생기는 고뇌로 인해 보쓰의 명령을 어기면서 점점 자신의 인생이 꼬여가기 시작한다.

 

 

  브라운관에서의 카리쓰마.. 스크린에서도 돋보이다.. 카리스마의 대부 김영철 김영철 아저씨 하면 유명한 명대사가 있지 않은가.. 옴마니반메흠

 

 

 

< 브라운관에서의 카리스마 궁예로 분했을 때 모습..>

 

  이병헌의 보쓰로 궁예 못지 않은 포스를 달콤한 인생에서도 뿜어냈다.

 

 

  황정민의 출연은 단 2~3씬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오로라는 그 단 2~3씬에서도 강렬히 잘 묻어 나온다..

 

<에릭의 출연...영화의 흐름을 약간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했던..>

 

 

  ※ 영화는 결코 지루하지도 않고 따분하지도 않다.. 시간이 나던 않나던 간에 꼭한번 볼 필요성이 있는 영화라고 단언한다.

 

<embed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B7C7415A0B66E9F466792780974B2E7A6B6B&outKey=V128ea8dbbd0f0ddcbcd06b3ceb7afa9a0a8683734e05b62c1b4d6b3ceb7afa9a0a86' quality='high'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name='NFPlayer' align='middle'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