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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신개념 CUV "쏘울(SOUL)"

이중교 |2008.09.22 20:27
조회 87 |추천 0


국내 최초 신개념 CUV '쏘울(SOUL)'은 어떤 차

 

기아자동차가 2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신개념 CUV ‘쏘울(SOUL)’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는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혁신에도 매진, 한층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최고의 브랜드로 새롭게 비상할 것”이라며, “젊고 활력 넘치는 디자인의 ‘쏘울’은 새로운 도약의 본격적인 신호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FUN, CHALLENGE, STYLE’의 이미지 요소를 모두 갖춘 쏘울이 본격 출시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크로스오버카’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게 됐다.

 

◇톡톡 튀는 신개념 디자인 ‘눈길’
‘쏘울’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신사양을 장착해 혁신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 카로 첫 선을 보인 ‘쏘울’은 그 해 바로 콘셉트 카 디자인이 양산 디자인으로 결정될 만큼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유선형 일색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볼륨감 넘치는 강인한 외관 라인을 살리기 위해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단순화(Simplicity of the Straight Line)’를 구현한 직선형 디자인이 채택됐다.

‘쏘울’의 개성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블랙 A필라(보닛과 차 지붕을 연결해 주는 앞 유리 좌우의 기둥)다.

국내 최초로 블랙 A필라를 적용한 ‘쏘울’은 차량 전면과 측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으로 전고후저 형태의 공격적이고 강인한 측면 디자인과 어우러져 항공기 조종석과 같은 외관을 자랑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앞면은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함께 강인한 형상의 터스크(TUSK, 코끼리상아) 범퍼로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뒷면도 터스크 범퍼와 더불어 면과 선을 깔끔하게 처리한 직선 중심의 디자인을 따랐다.

이 밖에도 풍부한 볼륨감을 살린 휠 아치와 18인치 대구경 알루미늄 휠이 ‘쏘울’의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돕는다. 사이즈는 전장 4105mm, 전폭 1785mm, 전고 1610 mm, 휠베이스 2550mm다.

 

◇개성넘치는 실내 디자인..나만의 공간 연출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라이팅 시트(lighting seat)와 라이팅 스피커(lighting speaker)는 ‘쏘울’만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살렸다.

라이팅 시트는 시트 상단에 쏘울 영문 차명인 SOUL의 야광 문자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나게 한 시트다. 라이팅 스피커는 음악에 맞춰 프런트 스피커의 내부 조명을 변화시키는 스피커다.

여기에 센터스피커, 외장앰프, 써브우퍼 등이 적용됐고, MP3 CDP, AUX & USB 단자를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첨단 신사양도 눈에 띄는데,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ETCS), 블루투스(근거리 무선 네트워킹) 핸즈프리와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 등이다.

 

◇커스터마이징(튜닝)을 통한 개성 표현
기아차는 ‘쏘울’ 출시와 함께 국내 완성차 메이커로는 최초로 커스터마이징 브랜드(튜닝 브랜드) ‘튜온(Tuon)’을 선보였다. ‘튜온(Tuon)’은 커스터마이징의 또다른 표현인 ‘튜닝(Tuning)’과 지속, 발전의 의미를 가진 ‘On’의 합성어다.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은 ‘개인화, 소비자 맞춤’이란 뜻으로, 차량의 경우 기능.성능을 변경시키거나 개조하는 튜닝(Tuning)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기아차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크로스오버(crossover)’라는 복합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쏘울’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튜온(Tuon)’을 통해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드레스 업(Dress-Up)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안전까지 책임지는 스마트카
‘쏘울’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해 전방위 안전 시스템도 구축했다. 위험에 대비해 ABS(Anti-Lock Brake System) 기능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했고,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도 적용했다.

주행안정성 확보를 위해 VDC(Vehicle Dynamic Control, 차체자세 제어장치) 기능을 탑재했다. 또, 동승석 에어백, 사이드 & 커튼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도 적용했다.

‘쏘울’의 스타일링을 총지휘한 기아차 디자인 총괄담당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부사장은 “쏘울은 기아자동차의 터닝포인트”라며, “쏘울은 기아차 브랜드와 고객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앞으로 기아차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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