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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던 노래방에서의 10초,,,

이건아니잖... |2006.08.11 15:48
조회 220,260 |추천 0

출근해서 보니까 톡이 됐네요...;;

 

쉬야의 세상 구경에 태클이 많으시던데...

 

가끔 톡 글을 읽다보면 여성분들이 귀엽게

 

글을 쓰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해보고싶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썼던 글이지만,,, 참,,,,,,,,,,,,,,,,,,,,

 

감회가 새롭군요...

 

날씨가 오늘이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인다 그러죠...

 

그동안 더위 때문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모든 직장인들,

 

힘냅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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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대기업은 아니지만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려고

 

열심히 살아가는 23살 처자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년전...

 

 

21살,

저도 그 나이 또래애들처럼 놀기좋아하고 술;;;을 조금 좋아하던 그때.

여느때처럼 친구들과 술을 먹고있었죠...

 

허걱;

 

벌써 9시,,,,,,;;;

(저희 집은 엄마가 더 무서워요. 아빤 가끔 늦어도 놀다가 그럴수도있다라고

생각하시는데 통금시간 10신데 1분 1초라도 늦으면 거실에서 지키고계십니다.

그때의 그 공포란...)

 

그래도 일주일동안 기다렸던 노래방을 가기 위해서

그깟 공포쯤은 잊고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렇게 간 노래방.........

한편으론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전 술만 먹었다 하면

저의 쉬~~~~~~야가 자꾸 세상 구경을 자주 할려고 합니다.ㅠ

그때도 어김없이 쉬~~~~야를 세상구경시켜주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갑자기 생각난 곡을 예약을 했더랬죠

(전 맘에드는 곡은 외우고 다닙니다. 님들도 그렇겠죠?)

 

예약~ 꾸욱 터치하는 순간.

어디선가 이상한 포스를 느끼고 주변을 둘러봤을때...

 

,

,

,

,

,

,

,

,

 

아아아아아아아~~~~~~~~~~~~~~~~~~~~~

 

남정내 셋이서 저를 "얘~~ 뭐야?" "니 아는여자가?" ㅠ.ㅜ

 

그렇습니다.

방을 잘못 들어간거죠...ㅠ

 

저희 방은 6번방.

제가 잘못들어간 방은 5번방.

 

평소땐 전혀 햇갈리지 않던 5번과 6번...

 

술도 먹었겠다. 기분도 좋았겠다.

 

비슷한 숫자여서 당연히 저희 방인줄 알고

 

너무나 당당하게 들어가서

 

예약 버튼을 꾸욱!!!

 

그것도 리모콘이 아닌 노래방기계에 예약을..............................ㅋㅋ

 

지금 생각하면 저도 웃기지만, 그 남성분들도

 

황당하게 저를 쳐다보기만 할뿐...

 

암튼, 그때 이후로 노래방갈때는 방번호를 세뇌시키고

 

입장합니다. ㅋ

 

 

 

날도 더운데 더위 드시지마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개똥으로 코 닦은 사연, 다들 개똥 조심!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내말들어봐|2006.08.11 15:54
ㅋㅋㅋㅋㅋ DVD방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
베플|2006.08.14 11:26
쉬야가 세상구경을 .......이렇게 글쓰면 기여워 보이나?
베플ㅡ ㅡ ;;|2006.08.14 08:15
도우미인줄 알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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