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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Score "돌아갈래"

권혜미 |2008.10.03 13:53
조회 65 |추천 0

 

[Bidge 1]
한없이 길어져버린 날 닮은 내 그림자. 잔인하도록 화사한 이 햇살은.
아무리 돌아보아도 이리저리 찾아도. 아무도 없어 모두 앞서만 가는.


[Verse 1]
축 늘어진 어깨 목을 조르는 넥타이. 이게 몇 년 투자한 대학생활의 대가.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어. 행복하다 믿었는데. 찌푸린 얼굴이 됐어.
이제 됐어. 하고 내 머린 용기 없는 한숨만. 나 매일 꿈꿔. 그 옛날 행복한 순간.
옛 친구의 말투가 그리워. 물끄러미 보고 있어 다 간직히만.


[Chorus]
나 돌아갈래. 내 어린 시절 세상의 짐도 고민도 걱정도 없던 날로
나 돌아갈래. 내 어린 시절 비에 젖어도 마냥 즐겁던 나 돌아갈래.


[Bridge 2]
더 이상 내손에 없는 어린 시절 흙먼지. 차가워 보여 쉴 틈이 없는 도시.
더 이상 친구란 없어 살기위한 싸움뿐. 이제 지쳤어 어리숙한 투정만.


[Verse2]
이곳은 콘크리트 정글. 무정한 이들의 천국. 쓴 웃음이 전부. 눈물 흘려본지가 언제인지 몰라.
시원하게 웃어본지도 언제인지 몰라. 나 정말 그리워 나의 그 동네.
그 시절 거기서 뛰어 놀래. 모든 게. 나란 존재와 함께 살아 숨셨던. 그때로 나 돌아갈래.


[Chorus]
나 돌아갈래. 내 어린 시절 세상의 짐도 고민도 걱정도 없던 날로.
나 돌아갈래. 내 어린 시절 비에 젖어도 마냥 즐겁던.


[Hook]
기억나 좁은 그 골목. 들려와 웃음소리들. 늦은 저녁 날 부르는 멀리 엄마의 목소리
작은 열손가락에. 이 세상 모든 게 있던. 좁은 그 골목이 전부 였었던.


[Chorus]
나 돌아갈래. 내 어린 시절 세상의 짐도 고민도 걱정도 없던 날로
나 돌아갈래. 내 어린 시절 비에 젖어도 마냥 즐겁던
나 돌아갈래. 내 어린 시절 세상의 짐도 고민도 걱정도 없던 날로
나 돌아갈래. 내 어린 시절 비에 젖어도 마냥 즐겁던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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