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계시죠?
객석이 지금 반도 안찼습니다
지금 공연 20분전...
그나마 좀 미러나서 한시간 정도 남았는데...
리어설은 커녕 합창단도 없습니다.
그래요
당신이 이 곡 쓰느라 고생했는다는거 잘 압니다
10년 넘게... 그것도 귀 먹은 상태에서 작곡했죠?
그래서 지금 너도 한번 당해봐라 이겁니까?
이정도 시련쯤은 겪어야 내 곡을 연주 할 수 있다 시험하는거예요?
징크스래 모래 무시할려고 해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그것도 이번엔 별에별 일들이 뻥!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