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에게 연락이 오더니
" 만나서 할 이야기가 좀 있다.." 고 하더군요
오랫만에 다른 친구들과 마시기로 한 날이라서 안돼겠다고 했더니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때뚱맞에 뭐 얼마나 심각한 이야기 ? 그냥 별 생각 없이 나갔는데
친구가 지금 불륜중이랍니다.
친구 28 남자 , 여자는 애가 하나 있는 유부녀에 32
어처구니가 없었죠
그 친구 솔로도 아닙니다. 몇달 만나던 여자친구까지 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 사실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고,
저한테만 처음으로 이야기 한 모양입니다.
게다가 직장에서 만난 유부녀와
아니 학교 졸업하고 처음 들어간 직장에서 무슨 유부녀와 바람을 핍니까?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그래서 머리 한대 때리면서 말했죠.
정신 나갔냐고 미쳤냐고 말이죠.
그 여자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무슨 새파란 총각을 꼬셔서 뭘 하려고 대체 바람을 핍니까?
애도 있고 남편도 있는 여자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