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1996년 9월 7일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 첫 데뷔
획기적이면서 급성장하는 무서운 그룹이었다.
처음 데뷔했을때 까지만 해도
함께 활동하던 영턱스 클럽과 라이벌 관계를 가는듯 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인기는
그 어느 가수나 그룹도 마주 서기 힘들었다.
한마디로 독보적으로 톱의 자리에 있던 사람들
1집 앨범부터
M본부 3주연속 1위
S본부 5주 연속 1위
K본부 2주연속 1위
케이블 방송에서는 무려 7주 연속 1위의 수상을 하기도 했다.
모든 수상의 영광을 안게 만들어준 1집의 후속곡
" 캔디 " 는
HOT장갑과 모자 가방이라 불리며
이들과 같은 소품들은 각 중.고등학교는 물론
초등학교 문방구에서도 손 쉽게 살 수 있었다 ㅋ
이사람들
1기 팬클럽 창단식도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했던
지금 말하는 정말 무서운 신인이였다.
그리고 1998년 1월
창단식을 올렸던 체조 경기장에서 콘스트 개최를 했으면
같은해 2월엔
98 미주 콘서트 개최( 뉴욕, 워싱턴.화와이) 하였다,
꾸준한 활동과 식을줄 몰랐던 인기.
당시로썬 파격적으로 4집때는
MBC음악캠프 (1시간) 단독 스페셜을 갖기도 했었다.
H.O.T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틱톡이라는 음료수를 기억하는가? ㅋㅋ
H.O.T 캐릭터가 그려져 있던 음료수
맛은............... -_ -;;;
H..O.T 향수는 물론 삐삐도 있었는데..
그룹의 이름이
하나의 이미지 상품 이였다
명품..이였다는 말이다.
젝스키스
1997년 4월 15일
KM " 쇼 뮤직탱크" 에서 학원별곡 으로 데뷔
그래.. 인정한다
10대들의 우상이라 불리던
H.O.T와 데뷔부터 비교 당했으며
솔직히 클럽 HOT의 수를 따라가긴 무리 있었다.
하지만,
H.O.T의 독보적은 질주에 유일하게
브레이크를 걸었던 것이 이 그룹이며
당당히 라이벌 이라 불리며
가요계 톱의 자리에 당당히 어깨를 두른 것도
젝키뿐이였다.
데뷔한 97년 8월에 LA이에서 공연을 했으며
SBS 가요대전에서
네티즌이 뽑은 97년 최고 신인스룹상을 수상했다.
같은해 12월 21일
세종문화 회관에서 첫 콘서트 개최
아이돌 그룹으로써 98년 처음
모든 멤버 참여
특집 뮤지컬 <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을 공연하였으며
7월 17일
영화 <세븐틴> 개봉.
12월 24일엔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대형 콘서트를 열기도 했엇다.
99년 < 젝키의 FM플러스 >로 라디오 DJ 첫방송을 하였고
그해 문화 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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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어린 녀석이 물어봤다.
" 젝키가 뭐야 ?"
정말 황당했다..
" 너 H.O.T는 알아? "
" 그건 뭐야 ?"
" -_ - 이런 10..... "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그들이 벌써 잊여진다는 말인가,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것 보다
더욱 대단했던 그룹들이고
아무렇지 않게 과거형으로 말하기엔
참으로 많은것을 남긴 그룹이였는데.
난 젝키 팬이였다.
그땐 맹목적으로 H.O.T는 물론이고
팬들도 싫어했다
참 많이도 서로 미워도 하고 시기도 했었는데..
같은 시기 같은 활동
서로 모르게 미운정이 많이도 든걸까?
클럽 H.O.T에게 젝키가 그립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나 또한 그렇다
샤방샤방 뽀송했던 꽃돌이들이
30줄에 접어든 아저씨들이 되었어도
그들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은것은 당연지사 이고
H.O.T 또한 그립고 보고싶다.
이런 그룹이다.
풍요로웠던 90년대 가요계를
풍성하게 만들던 핵심 인물들이며..
서로의 라이벌 까지
그립게 만드는 그룹..
아..
그냥..
잊여져 가는 이 그룹들이 너무 아쉬워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