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Concert !!!!
학생들, 학부모님들, 선생님들로 꽉 찬 어디토리움.
합창과 밴드 연주로 구성된 프로그램..
첫번째 순서!!!
Female Ensemble
사랑하는 쎄네카 걸들...
참 예쁜 아이들... 정말 맘이 예뻐서 꼬~옥 껴안아주고 싶은 아이들... 떠나는 나에게 꽃다발과 땡큐 카드와 선물까지 안겨주며, 꼬~옥 안아주던 아이들...
"선생님, 가지 마세요~ 저희들 잊지 않으실거죠?
또 오실거죠? 선생님 없으면 저희들 심심할거예요! 저희들, 선생님이 많이 그리울거예요~!!!" 이렇게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히던 아이들..
정말 눈물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노래경험이 별로 없었던 이 친구들에게, 또 그들에겐 외국노래인 아리랑을 가르치며 발음 하나 하나, 다이내믹 하나 하나 가르치기란 정말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나를 믿고 매일 연습해준 그들이 참 대견스럽다.
매일같이 눈빛을 교환하며 노래로 하나가 되었던 우리들..
내겐 무엇보다도 값지고 감사한 경험이었기에 언제 되돌아 보아도 미소지으며 그 때를 추억할수 있겠지..
나도 너희들이 참 많이 보고싶을거야~!!!
@_@
아리랑, 끝까지 녹화되었다면 좋았을텐데!!!
클라이맥스 부분이 참 멋있는데~~ 에고~~
아쉽게도 노래시작 1/3 만에 메모리 용량이 다 되어 버렸다.
컨서트 도중 어둠속에서 내가 새것으로 갈아 넣는다는것이 그만, 용량이 제일 작은 카드를 넣었다네~ 
(할 수 없지...학교에서 녹화한 DVD를 받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