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제껄론못쓰고 엄마껄로 씁니다.
저랑남친둘다 20대초반.. 300일이다돼가는 커플이구요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어요
일주일에 한번꼴로 만나구요.
그냥...저는 왜그런지 사랑받고있다는 사실을 모르고살아요
다른친구들처럼 저도 관심도받고싶고 그런데
제남자친구는 그냥 저보고 알아서 알아들으래요 자기는 표현도해본적없고
그런거 싫다고 바라지도 말으라네요.
솔직히 자존심상하고 그랬지만 그냥 무시했어요
거기다가 더 그러면 저만더 초라해질까봐서요
괜히 기분만 나쁘고... 아우~
제가너무 마니 바라나요
남자분들 표현못하시는분도 많고 그렇다 들었는데
솔직히 여자는 그렇잔아요
아주 작은 관심과 말 하나에 감동받고 큰 선물안줘도 말로 달콤한말 속삭여주면
무슨 큰선물받은거처럼 행복하고.
전 그렇거든요 구지 물질로 표현안해도 말한마디에 울고웃고 하는.
근데 자꾸 요즘들어 남자친구가 저를 외롭게 만드네요
친구들도그렇고 주위사람들이 다그래요
넌 아직어리니깐 남자많이 만나봐야하고 그사람이전부는 아니라고
저는. 이남자가 제전부인거같고 다신 다른사람못만날거같아요
군대간다해도 정말 진심으로 기다리고싶고...
저희는 크게 여자남자문제 간섭안하는데 서로 존중해주고 그러거든요
그냥.. 남자친구한테 여자연락와도 앞에선 내색안해도 저 혼자 나름 끙끙앓아요
원래 성격이러지도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인지 자꾸 제자신이너무 초라해지는거에요
집착하고있는 제자신도 싫고..
이제 좀더 제자신한테 투자좀 하고 바쁘게살으려 하는데 그것두 쉽지않아요
남자친구는 세상너무 긍정적으로사는거같아요
그런 제남자친구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많이변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잘되질않네요
헤어지고싶다는 생각도 정말 여러번 했는데 그건 정말 자살행위같아요
제가 정말 제가생각하는거 그이상으로 이남자 좋아하는거같아요
그걸아는지 모르는지 저한테는 자꾸 요즘왜이렇게 짜증이 느냐고 뭐라고하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제가너무 바보인가요?
전 아주 작은 관심에 행복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