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w=
이젠 끝인가 봅니다..
수많은 담배를 피우며..
그렇게 그리움에 취하며..
무거운 자판을 바라보아도..
점점..그대의 기억이 흐려지듯..
나의 글들도 흐려지려 하는군요..
슬프고 슬픈 노래를 수천번을 들으며..
그대향한 나의 아픔을 깨우려 해보지만..
머리속이 텅빈듯..
더이상 슬프고도 그리운 글들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저..행복한지..잘 살고 있는지..
이렇게 흔한 걱정들로만 가득하군요..
행여나 그댈 위해 쓰는 수많은 나의 글들..
우연이라도..하나라도 보실까..
그런 두근 거림과..걱정으로 써 내려가지만..
그럴 일은 없겟죠..
그런 우연은 없겠죠..
어쩌나요..그대를 위해 이 글들 멈추지 말아야 하는데..
당신을 아프게 한죄로 이 가슴 더 아파하며..
힘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내 가슴..내 슬픔..내 글들이..
점점 무디어 지려고 합니다..
미안해요...
이별-end..
&..
=c.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