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구름조금이라고 되어있길래,
조금 흐리려나.. 했는데
나와보니 햇빛도 나고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파랗고 구름도 적당히. ![]()
광화문에 와서 동십자각부터 삼청동길로 쭉 올라가는 길엔
예쁘게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들이
나의 셔터본능을 마구 일으켰다.
주말에다가 날씨도 좋아서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삼청동길 걷다가 간판이 앤틱한게 이뻐서 한번 찍어봤다.
삼청동길 어느 담벼락에 약도가 그려져있던.
아니 이런데에 왠 지도를 그려놨지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카페 건물의 벽이었던것 같고
그 카페 약도인가보다.
낙엽이 가득 쌓여있는 길을 걸으며 가을을 한껏 느껴보자 +_+
삼청공원에 와보니 삼청로 문화축제 개막식을 하고있었다.
삼청로문화축제는 오늘(8일)부터 23일까지 한단다.
어느 대학 학생들이라고했는데 대학교이름을 까먹었다..
개막식전 퍼포먼스.
개막식 첫 공연 사물놀이.
개막식장 한켠에서는 부침개를 굽고 있었다.
식이 끝나면 무료로 나눠준다고했는데 나는 그냥 내려왔다.
오랜만에 혼자 나들이.
혼자가는게 적적할 것 같아도 나름 기분이 괜찮다.
특히 사진찍는 나로서는 혼자다니면 주위의 사소한 것들에 신경이 더 가기때문에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쁜사진을 잘 못건져서 문제지..-_-)
Photograph ⓒ2008 JYduck
20081108
Cannon 400D
Sigma 17-70mm F2.8-4.5 DC Macro
Cannon EF 70-200mm F4L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