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간고사가 끝나고 한참 과제에 매진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이번에 제가 복수전공하는 과목 과제가 인터넷 게시판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사회적이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라. 이렇게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부족하더라도 이해하시고 읽어주세요^^
혼전순결의 찬성 반대 여부를 논하기 전에,
왜 "혼전순결은 지켜져야 한다" 고 주장하면서 남자들의 순결은 슬그머니 빼고 넘어가는 것일까요.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무의식중에 "순결은 여성이 지켜야 하는 것" 이라는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있다는 얘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유달리 남존여비 사상이 강했으며 그에 따라 당연히 순결의 유무는 남자에겐 사실 전혀 상관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는 엄연히 여성에게만 부당한 의무를 지운 것이었고, 이런 과거의 순결논리는 사회에 많은 악습과 폐단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에게 상처와 짐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성 역시 ㅅ ㅔ스를 즐길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ㄱ
요즘은 결혼 적령기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으며, 그때까지 성적 본능을 억누르란 소리는 사실 누구에게나 속박으로 다가올 고리타분한 논리일 뿐 아니라 세태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나이 30먹도록 마스터베이션에만 의지하기엔 자연스러운 본능인 성욕을 지나치게 억압할 뿐이며 더군다나 요샌 아예 결혼도 안하는 '싱글족' 의 확대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성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즉, 이미 사회에서는 애인과의 달콤한 사랑나누기든 원나잇이든 간에 이미 전반적으로 성에 대해서 많이 개방화되고 보편화되었습니다. 성행위란 자연스러운 본능이고 이것 자체가 결코 나쁘거나 그릇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해야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의 기초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혼전성행위를 퇴폐적이거나 비윤리적으로 취급하는 것 이야말로 성을 왜곡시키는 행위이며, 이 같은 사회현상을 인정하고 건전한 성의식 확립과 제대로 된 피임법의 교육이 오히려 더 권장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혼전성관계를 비윤리적으로 취급하는 것이야말로 성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혼전순결을 지킨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사회가 변하면 그 사회의 가치관도 사회의 변화와 발맞추어 변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사회는 변했는데(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여성의 지위 상승 등) 아직 가치관은 변하고 있는 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가치관을 받아들일수 있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이상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