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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달빛 속으로, 해운대

쉬즈성형외과 |2008.11.19 22:17
조회 104 |추천 3
 

 

달맞이 고개

때론 달맞이 언덕이라고도 하죠.

고개랑 언덕 중에 어떻게 불리는 게 더 어울릴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개라고 부르는 걸 더 좋아합니다.

멀리 있지 않은 우리 동네라는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죠.

 

봄에는 만개한 벚꽃들이 터널을 이루어, 꽃비를 맞으며 걸을 수 있고

여름에는 꽃이 떨어진 곳에 푸른 잎들이 자라, 푸른 내음을 풍기며

가을에는 그 잎들이 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이고

겨울에는 낙엽밟기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달맞이 고개입니다

 

친구나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걸어 보셨나요?

곳곳에 자리잡은 갤러리와 분위기 좋은 카페,

맛좋은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죠.

또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가벼운 운동을 하기도 좋은 곳이죠.

 

달맞이 언덕을 내려가다 보면 해운대와 광안대교, 이기대, 황령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이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포토 스팟"이라는 안내판도 있답니다.

낮에도, 밤에도 정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에요.

 

 

달맞이에서 미포로 내려서면

해운대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멋지죠?

밤에 해운대에서 파도소리를 들어보셨나요?

왠지 모르게 감상에 젖게 되기도 하지만,

마음이 열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밤바다에 가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고

그 밤바다를 바라보면 항상 설레입니다.

 

그저 모든 것이 잘 될 것 같은 느낌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웨스턴조선비치호텔 뒤로 들어서면 동백섬입니다.

이 곳은 APEC을 개최했던 누리마루가 있던 곳으로 유명하죠.

 

동백섬은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건강산책로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매일 저녁엔 산책하는 사람들, 조깅하는 사람들, 마라톤 동호회, 걷기 동호회 사람들로 붐비기도 합니다.

 

동백섬의 오른편으로는

소위 '마린시티'라 불리는 높은 아파트 단지들이 보입니다.

여긴 낮 풍경보다는 밤 풍경이 좋은 것 같아요.

 


동백섬 중간 쯤 가면 누리마루가 보이고 등대가 보여요.

그 등대 있는 곳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사진 좀 찍는다는 사람 또는 카메라가 있다는 사람들은

모두 다 찍는 샷이죠.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해운대가 저는 참 좋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야경을 더 좋아합니다.

때론 어둠이라는 것은 항상 보이는 것을 감추어 주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그런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야경의 즐거움,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내용은 쉬즈성형외과가 제공하는 소중한 정보이니, 무단복제는 하지 말아주세요.

필요하신 정보는 스크랩해가시고, 흔적 남겨주시는 센스~♡를 발휘해주세요.

 

 

by  쉬즈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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