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음식에 마늘이 들어가있는, 마늘요리 전문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은밀한 그녀들의 만남, 11월 모임 장소로 낙점.![]()
전체적으로 어둑어둑한 조명이
무슨 동굴같다 -_-;;
긴 통로에 일렬로 늘어선 테이블.
사방으로 배치된 게 아니라 비교적 조용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음.
빼곡히 들어차있는 디피된 와인들.
테이블에도 와인이 한 병씩 놓여져있으나
먹지 않는다고 하면 주문 접수와 동시에 치워간다;;
폼이라도 나게 그냥 둬도 될 것을... 아놔.
갈릭퐁듀(9500).
starter menu중 하나.
올리브 오일에 구운 마늘을 진한 퐁듀치즈에 찍어 한입에 쏙~
퐁듀 치즈에도 조각난 마늘이 들어가있다.
꿀에 찍어먹는, 일명 -9;꿀찍피-9;로 유명한 고르곤졸라피자(15600원).
짭쪼롬한 치즈와, 마늘&금조각 흩뿌려진 달콤한 꿀의 환상조화.
종잇장처럼 얇은 도우... 양 생각하면 절대 못시킨다.ㄷㄷㄷ
그래도 맛있으니, 일단 먹고보는거다. ㅋ ㅋ
꿀 리필 가능.
파스타 메뉴에 있는 Arrabbiata(12800원)
메뉴판에 좀 맵다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퐁듀와 치즈피자가 좀 느끼할듯하여.. 맛의 중화(中和)를 위해 주문.
양이 심하게 적다 ㅡㅡ 매드포갈릭의 특징은.. 비싸고 적은 양.
이것도 일종의 고급화전략인가...
일반 파스타면에 비해 면이 좀 얇고..
-9;약간 맵다-9;고 느껴질 정도의 매운맛.
맛이 없지는 않았다. 단지 양이 심하게 적어서 그렇지...![]()
마늘 형상을 본뜬 조명등.
온통 와인 일색이라..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이른 저녁에 도착해 웨이팅 없이 들어갔지만
나올 때 보니 매장앞으로 수많은 인파들이..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던.
맛은 있지만, 적은 양이 아쉽다는.
그 흔한 런치메뉴, 할인카드도 없고
VAT10%별도.
그래도 장사만 잘 되는 매드포갈릭.![]()
굳이 꿀찍피가 먹고싶어 못 견딜 지경이 아니라면 잦은 출입은 자제해야할듯 ㅋ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