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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Elle Moss

방소라 |2008.12.01 23:07
조회 40 |추천 0


...하지만 그건 이미 '상자 안'에 들어가 버렸다.

상자 안에 들어갔다는 말은 엄마와 나만이 통하는 표현으로,

이미 지나간 일이라는 말이다.

 

아무리 즐겁고 기분 좋은 일도 지나가 버리면 돌아오지 않는다.

 

지나간 일은 모두 상자 안에 넣어 두면 되니까

절대로 사라질 염려가 없어.

얼마나 멋지니?

 

 

 

- 에쿠니 가오리 "하느님의 보트"

- Photographed by Elle M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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