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는 새만 보면 어쩔줄몰라한다~너무너무 좋댄다^^
날이 추워지니 비둘기는없고 까치가 한가득이다.
다인이에게 "저 새 이름은 까치야~"했더니
그때부터 까치만 찾아다닌다.
"까치다!!엄마 까치야~~~해바!!"
다인이는 벤취에 앉아있다말고.급하게 내려가더니 나뭇잎을 주워서들고는
"까치줄거야 까치 먹어~아찌~할꺼야."
그러면서 까치들을 향해 전력질주.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그러나 이 무심한 까치들은 펄럭펄럭 다 날아가버렸다.ㅜㅜㅋㅋㅋ
터덜터덜 내 앞으로 걸어오는 다인이.
실망이 넘 큰 모양이다.
"엄마 까치가 가쪄...다인이가 빠빠주께~안해고 까치가 가쪄.."
그러더니 한참을 까치를 부르고 낙엽한번 보고를 반복.
아웅~~우리 다인이 ㅜㅜ
까치야 어쩜 그러니 .
너 담에 혹시라도 다인이에게 잡히면 꼭 나뭇잎먹구가~~~ㅎㅎㅎ
^^
아가들은 참 마음씨가 곱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