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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주룩 주룩

윤인태 |2008.12.08 22:06
조회 315 |추천 2

넌 별을 따주겠다고했지만

내 남자친구는 별이 되주겠다고했다.

 

넌 사랑해주겠다고했지만

내 남자친구는 사랑할수밖에없다고했다.

 

넌 나에게 제발 사랑을달라고했지만

내 남자친구는 사랑을넘치도록주겠다고했다.

 

 

 

 

 

 

 

잠시만 쉬었다가고 싶었습니다.

지친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자리를잡도록

그래서 쉬었다가고 싶었습니다.

 

잠시만 보다가 가고싶었습니다.

작은공간에서 그대 얼굴보며 평생을살도록

그래서 보다가 가고싶었습니다.

 

잠시만 사랑하고싶었습니다.

그땐,

사랑했었습니다.

지금은,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사랑하겠습니다 .

 

 

 

 

 

 

 

내가 가진 나의 전부를 허락하는 세상이란

꿈속에서 만나는 나야 이런 날 잊어야 하는거야

슬퍼하지마 슬퍼하지마

눈물을 거두어줘

너의 눈에 숨겨둔 내 눈물이 보일 것 같아

울지는 마 다신 울지는 마

넌 행복할 테니까

그래 그렇게 보내줘야겠지 널 위해..

 

 

 

 

 

 

 

 

 

 

 

 

 

 

 

 

나에겐 비밀이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척 천진난만한척하는 가식과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하는 변덕과

바보처럼 맨날 우는 울보같은

그리고 상처받기싫어서 발버둥치는 이기적인것.

 

이 모든건 당신을 사랑함에있어서니까

돌아서지말아주세요.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많이보고싶고 많이좋아하고 많이설레이고 많이사랑한다

그리고 이렇게 보내서 미안하다

 

 

 

 

 

 

 

 

 

 

 

 

앞만보고 걸어 뒤돌아보지말고

눈물이 안멈춰도 돌아서지말고

........

 

 

 

 

 

 

 

 

처음엔 가지말라고 하고싶었다.

조금 지나고 난뒤에 그의 옷자락을 잡고있던 내 손이 부끄러워졌다.

손을 떼버렸다.

뒤도 안돌아보고 걸어가는 그 사람을 잡고싶지않았다.

 

정말싫었으니까. 무엇보다 나에게 다신 돌아오지않을거란

가슴의 못을 박아준 사람이였기에.

 

 

 

 

 

 

 

 

 

 

 

 

 

 

 

 

여기까지가 한계였다.

사랑이란 나에겐 너무 거대하고 무거우며

하늘의 별을 다 따는것만큼 버겁고 어려운것이였다.

 

 

 

 

 

 

 

 

 

 

 

 

 

사랑아....어딜자꾸그렇게가니.

하루라도좋고 1시간이라도좋고 10분이라도좋고

아니 1분이라도좋으니까

그냥 딱 한번만 그 사람 눈물닦아주면안될까?

 

 

 

 

 

 

 

 

 

 

 

 

 

 

커피를 마실려고 손을갖다댔는데

내손에 잡히는건 커피가 아닌 테이블이였다.

내가 잠시 다른곳을 보고있어서도 아니고

그건 다름아닌 눈물이 고여있었기 때문이였다.

 

집으로 가는 길. 우산을 쓰고서 걸어가고있었다.

마침 귀에선 나와 그 사람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가 들렸다.

그렇게 자꾸 걸었을때

내 귀엔 이어폰조차없었고 길엔 나 혼자밖에 없었으며

나도모르게 그 사람 생각에 혼자 중얼거렸던 것이였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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