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가 자기 후배라며
남자를 소개시켜줬다
오빠:한번 만나봐 괜찮은 새끼야
여:아 걔 무섭고 싸가지없어
오빠:좋은놈이니까 잘해봐라
여:쳇
오빠의 소개로 그 아이와 데이트? 비슷한 만남을 하고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다
여:어! 버스 왔다 나 간다
남:나도 이거타
아무말 없이 버스에 탔고
그렇게 집앞 정류장에 도착할때쯤
이번정류장은 ~
여:나 여기서 내리는데...
남:어
여:넌 어디서 내려?
남:다음정거장
여:그래..잘가
남:어
역시 싸가지없다. 우리오빠는 저런 인간을
왜 소개시켜주는지 혼자서 그 인간 욕을 열심히 하며 집에 도착했다
오빠:잘만나봤냐?
여:-_-
오빠:왜?
여:뭐 그런새끼가 다있어
오빠:무슨일있었어?
여:남자가 매너도 없게 데려다주지도 않고
난 오빠에게 방금전에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해줬다아무말 없이 가만히듣고
있던 오빠가 크게웃기시작했다
오빠:ㅋㅋㅋㅋㅋ
여:왜웃어 그새낀 남자도 아니야
오빠:멋있구만 뭐
여:뭐가 멋있어
오빠:그새끼 집 우리집이랑 반대방향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