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듀스 전멤버 김성재씨 약물중독사

황종식 |2008.12.14 08:06
조회 99 |추천 0

 

◎ 국과수 “동물마취제 치사량넘게 투여로”

지난달 20일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인기댄스그룹 「듀스」의 멤버였던 가수 김성재씨(23)의 사인은 동물마취제를 과다하게 투여한 때문인 것으로 5일 밝혀졌다. 김씨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김씨의 혈액에서 환각작용을 유발하는 틸레타민과 신경안정제 성분인 졸라제팜이 검출됐으며 김씨의 사인은 약물중독사라는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두 성분이 동물마취제에만 들어있다는 국과수 소견에 따라 김씨가 동물마취제를 투여하다 치사량을 넘겨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 김씨의 오른팔에 있는 28개의 주사흔적은 오른손잡이인 그가 직접 투여한 것으로 보기 힘들다는 국과수 소견에 따라 김씨 주변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1995년12월06일 / 문영두 기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