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
:다자이 오사무는 요조라는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는 캐릭터를 창조해낸다.. 요조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환멸을 조용히 읊조릴때 나의 마음은 흔들리고 있었다. 나의 영혼의 심연을 건드린.. 가슴이 아려오는 너무나 슬프고도 위대한 작품..
(귀스타브 플로베르)
:플로베르가 창조한 보바리 부인은 불멸의 캐릭터이다.. 보바리 부인은 인간 존재의 모습 그 자체다.. 욕망 하나하나에 부서질듯 흔들리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어찌 내 마음도 흔들리지 않을 수가 있으리오.. 우리들 인간들도 욕망 하나하나에 부서질듯 흔들리는 존재가아니던가..
(리처드 매드슨)
:리처드 매드슨이 위대한 건 장르 소설의 외피에 놀랍도록 묵직한 인간 깊은곳의 본성에 대한 응시 와 성찰을 완성 해낸다는 데에 있다.. 와 함께 리처드 매드슨이 창조해낸 위대한 장르 소설의 황홀경!
(아베 코보)
: 카프카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나에게 설명해주는 듯한 인간 실존주의에 대한 아베 코보의 지독한 관찰.. 모래가 씹히는 것 만 같은...
(알랭 로브그리예)
: 이런 것도 소설이 될 수 있구나를 느낌.. 그저 신기할 따름..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 인간 과 인간의 삶을 둘러싼 조건들에 대한 보들레르의 탁월한문장 들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의 글에 취해서 비틀 거리는 것 만 같다..
(사뮈엘 베케트)
: 그렇다.. 결국 인간은 오지도 않을 고도를 기다리며 뻘짓 하며 사는 존재들일뿐..
(폴 오스터)
: 사실 모든 부분이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작품은 아니지만 실제로 존재했던 게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랍도록 세세하게 묘사한 폴 오스터의 상상력을 발휘한 무성영화시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른스트 H. 곰브리치)
:미술사라 해서 딱딱한 책이라 생각하면 아주 큰 오산이다..
쉬우면서도 미술 작품과 미술가 미술사를 관통하는 곰브리치의 놀라운 통찰력은 이 책이 왜 서양 미술사의 불후의 텍스트인지를 여실히 증명해 준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사랑은 이토록 아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