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우리 인생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건 별자리대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걸까?
별이 안 보이는 도시에 사는 사람이
애정 관계의 결과를 짐작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모든 남자들, 모든 입맞춤, 모든 사랑의 고통..
이런 것들이 모두 우주의 섭리로 예정되어있다면
잘못된 선택을 하고 정해진 길을 벗어나는 게
가능하긴 한 걸까?
난 궁금해졌다.
실수로 운명을 거스를 수도 있을까?
캐리 브래드쇼/Sex and the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