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댄스그룹 듀스와 클론을 잇는 남성 2인조 그룹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76년생 동갑내기 김창섭과 복승현으로 구성된 그룹 '와와(WAWA)'는 클론의 강원래와 구준엽, 듀스의 이현도와 고(故) 김성재를 배출한 댄스팀 '와와' 출신이다.
지난 1993년 인기가수 현진영과 함께 '현진영과 와와'로 출발해 그동안 김건모, 홍경민, 보아, NRG, 베이비복스 등 인기가수들의 안무를 도맡아 가요계에서는 최고의 '춤꾼'으로 인정 받아왔다.
특히 와와는 댄스팀에 그치지 않고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인기를 얻었다. 1기(期)가 클론, 듀스가 2기, 김창섭과 복승현이 그룹 와와의 3기를 이끌고 있다.

이해리 기자 dlgo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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