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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ever happend

신현옥 |2008.12.28 01:31
조회 41 |추천 0


그저 멍하니 그 뒷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지.

당장에라도 울음이 터져나올 것 같아

달리고 또 달렸어.

숨이 턱까지 차 올라 더 이상 달릴 수가 없는데도

멈출수가 없었지.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루에 수백번도 다짐하는데 그게 잘 안되

매일 매일 상처가 쓰려와.

 

미안..

우리 애초에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너와 나, 그저 모르는 사이로 살아갔다면

이렇게 아플 일 따위 없었을텐데..

 

이렇게나 너를 미워하게되서.

많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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