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
역쉬 쉬는동안 가만히 있지못하고
한반도를 한번은 떠나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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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는 Tokyo
항상 가깝다는 이유로, 8년간 지척에 두고도 다시 찾지아니햇던 그 곳에
하필이면 엔화가 1600원을 넘어선 날 환율을 해가지고는, 일본, 도쿄에 가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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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으로 떠나는 JAL항공안 -
필자는 원래 뱅기를 자주(?) 타주시는고로,
원래는 이런 뱅기안 사진을 잘 찍지않는다.
심지어 노메이크업인 상태에서 이 사진을 강행한 이유는?
그렇다!
비지니스좌석을 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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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자랑질은 여기까지만하고..
이번 일본여행의 대략의 일정과 느낌만을 일단 간략하게 여행 Tip으로 밝혀본다.
- 대망의 첫날 -
새벽 6시도착 ; 일본인친구집에서 잠시눈을 붙이고 체력증강 후
오후일정 1 : 한국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지유가오까
청담동맹키로, 백화점이나 이런곳이 아닌 작은 샵들이 예쁜 찻집들과 어울어져 있는 거리이다.
패션쪽보다는 생활용품, 소품들이 주를 이루며, 청담동 맹키로 비싸기도하다.
천천히 부티크한 분위기를 즐기면서 맛난 케잌을 먹고프다면 당신은 우유이자이카로!
오후일정 2 ; 다이칸야마- 우리나리의 압구정쯤 되시겠다
청담동과 압구정의 차이를 물으신다면...소품보다는 패션쪽이 많고.
작지만은 않은 종합 Mall과 중간중간 물론 쇼핑 스트리트가 존재한다.
하라주쿠의 명동같은 분위기에 질리셨다면, 이쪽에서의 실속있는 쇼핑을 필자 강력히 추천한다.
오후일정 3; 원래는 모모를 가려했었으나..이미 늦어버려...에비스에서 라면먹고,
도쿄타워한번 올라가주시고. 친구들과 Western Bar에서 일잔
(일본인 친구들...나를 한국 이태원같은 Western Bar로 데리고 가시다..무심한것들! ㅠㅠ)
- 둘째날 -
오전일정 : 그래도 여기까지왔으니 올만에 다시 신사한번 가주시다.
더구나 호텔에서도 욜라 가까웠다.
오전일정 2 ; 원래 일정에는 없었으나..결국 아니갈 수 없는...그 곳..긴자
너무나 뻔한곳이고, 환율 1600원의 압박으로 가지않으려했으나, 결국 가버린 긴자.
명품의 세컨드라인이 가장 먼저들어온다는 패션의 메카
원래 일정에는 없었지만, 일본에 H&M이 들어왔다는 따끈한 뉴스를 친구들에게 들은터라,
긴자와 하라주쿠에 두 곳 있다는데, 아무래도 긴자가 찾기쉬울듯하여,
또한 필자가 너무나 사랑하는 바네사브르노 (한국의 약 2/3가격이었다..원래는)를 들려고픈욕심에...
오후일정 1 ; 한국의 홍대 같은 시모기타자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곳이다.
일단 가격도 만만하고, 홍대같이 특이하고 손이가는 예쁜 티셔츠부터,
중간중간 세컨트샵들과 저가로 판매되는 화장품까지!
없는것없이 다 있되, 개성이 뚜렸한 곳이라고나 할까?
더구나 모스버거! 많이있다는데 왠지 눈에 띄지않아서 못먹다가 여기서 먹어주셨다.
오후일정 2. 한번은 안갈 수 없는 곳! 하라주쿠
하라주쿠에 간 목적은 단 하나! 레포네때문이었다.
우리나라의 백화점은 너무나 대형화라 어떻게 보면 참 색깔이 없다.
긴자의 백화점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하라주쿠의 레포네는 단연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듯!
규모가 긴자의 백화점들보다는 작지만,
가장 Trendy한 것들이 몰려있다.
일본의 단 하나뿐인 Top Shop매장또한 이곳에 위치하니!
난 이 Top Shop하나때문에 하라주쿠에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흠..대략 이렇다.
이틀동안 욜라 빡세게 다녀오긴했다.
각각의 스트리트별의 특색 및 꼭 가봐야할 Shop들은 곧 이어질 포스트에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기로한다.
암튼, 대략적인 일본 스트리트에 대한 내용 및 대표적인 성격을 피력하고 싶었을뿐!
Tip 1. 대형이기만 한 쇼핑몰은 피할것
여행가서 뭐 3-40만원짜리상품을 턱턱살 요량이 아니라면, 개성있는 그 Street만의 색을 즐길것!
Tip 2. 특이한 Brand들은 그래도 한번
갓 일본에 상륙한 H&M이나 TOP Shop은 한번 들러줄만하지않을까?
더구나 각종 명품들의 Second라인들은 우리나라의 2/3가격에도 미치지못한다.
(환율 1000원 기준이다..미안하다..현재 1600원인지라 한국이랑 똑같아졌다)
Tip 3. 쓸데없이 목적성을 가지고 특정 Shop을 찾아가지말것
개인적으로 필자, 이번여행에 Wingbus의 미니가이드만을 가지고갔었다.
다른 여행책자는 일체사용하지않았음.
지도와 추천맛집&쇼핑몰이 들어있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쇼핑이란, 예전의 재래시장을 가는 그런느낌이 아닐까?
낮선곳의 사람들을 보고, 만나고, 흥정해볼 수 있는..
그러니, 그 Street의 분위기를 만끽하기를,,,
특정샵에 살 물건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그 샵을 찾느라, 그 주변의 분위기를 잊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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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쿄는 이제 서울과 색이 많이 비슷했다.
서울이 많이 발전해서일까?
8년전 일본에 갔을때는,
모든지 신기하고 맛난던 그들의 것들이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들어와있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이 주는 매력은, 도쿄가 주는 매력은
내가 무슨 뻘짓을 해도 신경쓰지 않는 그들의 무신경에 하나,
작지만 정성스러운 그들의 샵에서 둘
그리고 소심하다 일컬으면서도, 개성만점인 그들에게 있지않을까?
무언가 유행이다 싶으면 길거리의 여자들이 모두 같은 복장으로 걸어다니는 우리나라와비교해봤을때
(필자도 뭐 딱히 개성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서도)
유행보다는 개성이 있는 곳
새것보다는 느낌이 있는 곳
치열함보다는 조용함이 있는곳
그렇게 Tyoko를 다시 그리고 돌아왔다.
짜이's Tokyo Diary![]()